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준강남’ 과천 집값, 홀로 하락하는 까닭
1,609 5
2026.07.02 19:00
1,609 5


지난해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던 과천의 아파트값이 최근 들어 뒷걸음질 치고 있다.


2일 방문한 과천시 일대 아파트 단지. 래미안슈르, 과천푸르지오써밋과 과천위버필드 등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었다.


인근 중개업소에선 간간이 전화만 걸려올 뿐 적극적으로 매수 의사를 밝히는 수요자는 드문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과천시 원문동 M 중개업소 직원은 "최근 가격이 떨어진 건 다주택자 급매 거래 영향"이라며 "지난 5월 9일 이후 매수 문의가 간간이 오지만 계약에 나서는 수요자는 거의 없고, 매도자들도 그때처럼 급하게 팔려고 하지 않아 거래가 끊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근에서 구축에 속하는 래미안슈르 전용 84㎡가 평균 22억원 이상에 나와 있고, 신축 단지들은 26억원대에 올라와 있다"며 "이전에는 이 정도 가격에도 충분히 거래가 됐는데, 대출 규제로 종전보다 거래가 80%는 줄어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규제에 적응한 핵심 지역들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과천은 홀로 하락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과천시의 아파트값은 5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누적 상승률도 0.10% 수준으로 경기도 전체 평균 상승률(2.87%)에도 크게 못 미친다. 최근 실거래가도 1년새 수억원가량 내렸다. 과천시 원문동 '래미안슈르'의 전용 84.95㎡는 지난해 10월 23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는데, 지난 5월엔 19억6000만~20억7000만원에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호가는 이전 최고가와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돼 있다. 이날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래미안슈르 전용 84㎡ 매물의 평균 호가는 22억~23억원대며, 20억원 아래로 나온 매물은 저층(19억5000만원) 물건 하나 뿐이다.


과천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 써밋' 전용 85㎡도 지난해 10월 27억9500만원까지 치솟았지만, 지난달 11일 27억원에 손바뀜하며 최고가 대비 1억원 가까이 내렸다. 올 4~5월초 다른 핵심지역 또한 다주택자 급매 영향으로 가격 조정이 있었지만, 해당 지역들이 다시 속속 최고가를 기록하는 것과 다른 흐름이다.


전문가들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택지개발이 이뤄진 곳으로 수요가 분산되면서 조정이 있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35020?sid=101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39 07.01 35,279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11,2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47,5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86,5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49,3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13,3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1,9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6,6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0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4,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7,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6966 유머 장수한 햄스터 닮은 연예인 20:20 4
3106965 정보 [MV] Kim Gun Mo(김건모) - How Far Are You(어디쯤 가고 있을까) 20:20 9
3106964 이슈 [KBO] 삼성 육성선수 출신 김백산 5.2이닝 75구 무실점 5 20:19 122
3106963 이슈 최근 일본에서 대중성 터진 여돌 20:19 265
3106962 이슈 하니 무시해 사건에 하니가 조롱당했다는 내용을 추가해달라 직접 요구했다는 민희진 1 20:18 227
3106961 유머 아빠가 야구선수로 활약하는 영상을 100번넘게보다가 아빠근황를 댓글로 전해준 김재호야구선수 아들 서한이 20:18 136
3106960 이슈 [KBO] 남대문 열려버린 양의지 . gif 9 20:17 502
3106959 이슈 '최초 공개' IDID (아이딧) - Attent!on #엠카운트다운 EP.935 | Mnet 260702 방송 20:17 11
3106958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고있는 260702 권성욱 캐스터 오프닝 멘트 20:16 186
3106957 기사/뉴스 [단독] "장윤기 아버지, 다른 가족 것까지 휴대전화 4대 소각" 25 20:16 1,095
3106956 이슈 허경환 허닭 사업 근황 2 20:15 1,188
3106955 이슈 [KBO] 카스트로 타구 정준재의 미친 수비 ㄷㄷㄷ 3 20:14 301
3106954 이슈 목소리 그대로인 Ne-Yo - So Sick 8 20:12 213
3106953 이슈 이즈나 izna - METRONOME 엠카운트다운 EP.935 | Mnet 260702 방송 1 20:10 39
3106952 기사/뉴스 어도어 "민희진, 뉴진스 라이브 방송 지시·컴플렉스콘 보수까지 받기로" 16 20:10 782
3106951 이슈 미야오 MEOVV - Hit 'Em 엠카운트다운 EP.935 | Mnet 260702 방송 20:10 53
3106950 기사/뉴스 서울교육감, 광주일고에 사과…배재고와 5·18 공동참배 제안 124 20:07 1,795
3106949 이슈 [KBO] 한점 따라붙는 김도영의 솔로홈런 ㄷㄷㄷ 시즌 26호 8 20:07 568
3106948 유머 단어가 생각이 안 나... 회사 많이 모여있는 곳... 25 20:07 2,534
3106947 이슈 첫 출근하고 알게 된 것들 6 20:06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