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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다 응급실행?…'다이어트 주사' 부작용 확 늘었다

무명의 더쿠 | 07-02 | 조회 수 4001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05519?ntype=RANKING

 

비만치료제 주사 후 이상 신고 급증
"복통·발열 가장 많아"

소비자원·공정위,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만 치료제 등 주사제 투여 후 이상 반응을 호소하는 신고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비만 치료제 주사와 관련해 소비자 안전 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2일 주사제 관련 위해 정보를 공개했다. 동시에 소비자안전주의보도 발령했다. 지난 2023년부터 지난 4월까지 소비자 위해 감시 시스템에 접수된 주사제 관련 위해정보는 총 114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접수 건수는 462건으로 전년 238건 대비 94.1% 늘었다. 올해 4월까지도 187건이 접수돼 증가세를 타고 있다.

유형별 분석 결과 예방접종으로 인한 사례가 27.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비만 치료제 투여로 인한 사례가 18.3%, 진통제 투여로 인한 사례가 7.1%였다.

특히 비만 치료제 관련 위해정보 접수 건수는 2024년 6건에서 2025년에는 116건으로 급증했다. 증상별로는 복통 등 '소화기계통 장기 손상·통증'이 16.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오한, 발열' 13%, '구토' 8.1% 순이었다.

연령대별 분석 결과 영유아(0∼7세)는 독감, 폐렴구균 등의 예방접종으로 인한 위해 사례가 81.6%로 대부분이었다. 청년(19∼34세)과 중년(35∼49세)은 비만 치료제 투여로 인한 위해가 각각 43.1%, 32.3%로 다수를 차지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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