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속보] 권영세, “모교 배재고, 잘못했지만 야구부 전원 출전정지 과도해…철회해야”
22,764 414
2026.07.02 14:46
22,764 414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113664?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5·18 문제는 정치교육·시민교육으로 개선해야”…일벌백계식 제재 비판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자신의 모교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의 이른바 ‘스타벅스 혐오발언’ 논란과 관련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내린 ‘전원 6개월 출전정지’ 제재가 과도하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권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재고 정문 앞에 ‘시민연합’, ‘5·18 민주화운동 당사자’ 등이 보낸 근조화환이 늘어섰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모교인 배재고등학교를 선택해서 간 것은 아니었지만 졸업한 지 이미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교”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이런 배재고가 최근 스타벅스 관련 혐오발언 문제로 부정적 논란의 대상이 된 데 대해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아쉽게,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일부 학생들의 아무 생각 없는 행동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배재고는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을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협회 측의 제재 방식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개별적인 책임의 유무, 경중도 가리지 않은 채 단체기합 주듯이 전원에 대해, 그것도 6개월 출전정지라는 과한 제재를 가한 일 역시 문제가 있다”며 “고교 운동선수들에게 이렇듯 중한 제재를 가하는 것은 그들의 대학 진학이나 야구 경력 문제를 넘어 인생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일부 학생의 철없는 실수에 대해 이렇듯 과한 집단제재를 가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며 “이 제재는 철회되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우리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가 제약되는 부분이 있고 5·18도 그런 범주에 들어간다고 본다”면서도 “이 문제는 정치교육·시민교육을 통해 개선해 나가야지,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일벌백계식의 과한 집단제재를 통해 해결하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 사회 일각에서 배재 선수들은 물론 해당 학교 전체에 대해 소위 ‘캔슬’하려는 움직임도 옳지 않다”며 “냉정하고 차분하게 생각하고 처리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중략)

논란이 커지자 배재고 교직원과 야구부 소속 학생·학부모 일동은 1일 광주일고를 방문해 사과의 뜻을 전하려 했으나, 광주일고 측은 “사과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방문을 거절했다. 같은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긴급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이번 사안을 “스포츠 정신에 반하고 경기장 질서를 문란하게 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배재고에 전국대회 출전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댓글 4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27 07.01 33,518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10,1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47,5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85,3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49,3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12,6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0,8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6,6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0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4,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6,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6842 이슈 장한음 - 친구에게 떨릴 수는 없는 거잖아 Official MV 18:24 13
3106841 이슈 CHUNG HA 청하ㅣI.O.I 청하와 함께한 방콕 콘서트 비하인드 공개🍦 18:23 16
3106840 이슈 그래 기믹들 사이에서 드디어 진짜가 나왔네 근데 이건 어떡하냐 진짜로 2 18:22 248
3106839 이슈 정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2 18:21 80
3106838 이슈 CU X 리센느 SEE U SOON 야~호💗 18:21 135
3106837 이슈 이곡을 26년 열린음악회에서 듣는건 상상 못했다 18:20 444
3106836 이슈 (주의) 인도 찻집의 자연주의 설탕 인증 방법 6 18:20 819
3106835 이슈 해변가에 몰려든 갈매기 무리를 보고 달려가 쫒아낸 사람들이 목격한 광경 1 18:19 427
3106834 이슈 오늘 실화탐사대 미리보기 <'안녕, 피터팬' 두 번째 이야기 - 피터팬의 기적> (전에 핫게 갔던 중증 자폐 장애아들을 둔 간암 말기 시한부 아버님 이야기 ) 2 18:18 290
3106833 이슈 더시즌즈 <성시경의 고막남친> 이번주 무대 미리보기 18:18 367
3106832 유머 회사에서 8시간 버티기 챌린지 시작 4 18:17 1,034
3106831 기사/뉴스 이준·류승룡·오정세·김무열…한솥밥 먹으며 올해 ‘화제성 장악’ 18:17 116
3106830 이슈 토이 스토리 K-패치 된다면 4 18:17 516
3106829 이슈 샘킴한테 스텝밀 하랬더니 갑자기 얘들아 감자꼬집 알려주느라 수고했고 내가 재밌는거 보여줄게 하고있음 10 18:16 1,074
3106828 기사/뉴스 카드업계, 애플페이 추가 도입 ‘물거품’ 9 18:16 766
3106827 유머 앞으로 호주를 방문할때 환전 안해도됨 5 18:16 1,050
3106826 유머 노래 듣자마자 하나로마트 정육코너에 있는 기분이라는 sm 리믹스 노래들 2 18:13 259
3106825 정보 오늘 공개된 넷플 일드 가스인간 4 18:11 1,449
3106824 유머 이거 시러시러 다른거 죠 2 18:10 522
3106823 유머 충격적인 홍명보 오늘자 인터뷰(손흥민 선발제외 이유) 297 18:09 16,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