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KGH881016/status/2072545982492152010
두산베어스(사장 고영섭)가 2일(목) 단기 계약 기간 팀 마운드의 중심을 잡은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34·Wes Benjamin)과 총액 45만 달러에 정식 계약했다.
또한 강하고 빠른 스윙을 바탕으로 타점 생산 능력을 갖춘 외국인 타자 유니오 세베리노(27·Yunior Severino)를 총액 20만 달러(이적료 10만 달러)에 영입했다.
벤자민은 4월 크리스 플렉센의 단기 대체 외국인선수로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었다. 전날까지 13경기에 등판해 74.1이닝을 소화했고 4승6패,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했다. 해당 기간 벤자민의 평균자책점은 리그 전체 3위로 리그 최상위권의 성적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우투양타 내야수 세베리노는 신장 183cm, 체중 85kg의 신체조건을 지녔다. 세베리노는 트리플A 3시즌 통산 197경기 타율 0.242, OPS 0.770, 34홈런, 111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멕시코리그 올메카스 데 타바스코 소속으로 54경기에서 타율 0.340, OPS 0.931, 5홈런, 44타점을 마크했다.
두산베어스 관계자는 "세베리노는 우수한 스윙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양쪽 타석에서 모두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유형이다. 찬스에서 팀 공격 생산력에 보탬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베리노는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팀에 합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