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연예계는 “부끄럽다” 한목소리…캐나다 국적 JK김동욱만 ‘배재고 감쌌다’

무명의 더쿠 | 07-02 | 조회 수 2420
PIZjoW


5·18 민주화운동을 연상시키는 조롱성 응원으로 물의를 빚은 배재고 야구부를 향해 연예계와 역사 전문가들의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캐나다 국적의 가수 JK김동욱은 옹호성 발언을 내놓으며 상반된 행보다.

논란은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시작됐다. 배재고 일부 야구부 학생들은 광주제일고를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해당 표현은 지난 5월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을 연상시키며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5·18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이다.논란이 확산되자 방송인 홍석천은 “학생들이 저런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며 “학교의 사과문보다 학생들이 직접 광주에 내려가 광주제일고 학생들과 이야기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역사는 정확하게 배워야 한다”고 밝혔다.

배우 한정수도 “이번 배재고 사건은 단순히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10~20대 일상에 퍼져 있는 역사 조롱과 혐오가 나라를 심하게 망가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주 출신 작가 허지웅 역시 “광주는 오랫동안 조롱의 대상이었다”며 “광주를 향한 조롱에는 책임이 따르지 않았고, 한 번도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큰별쌤’으로 불리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도 자신의 SNS에 배재학당 교훈비 사진을 올리며 “배재학당이 내세운 것은 섬김이었다”며 “대한민국 교육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절실히 생각하게 된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고 적었다.

반면 JK김동욱은 다른 목소리를 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제대로 긁혔구나”라고 적은 뒤 “애들 야구하면서 나온 해프닝을 이렇게 키우냐”고 반문했다.이어 배재고를 비판하는 여론을 향해 “좌표 찍는 극좌들의 만행”, “사라져야 할 쓰레기 정서”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논란을 키웠다.

JK김동욱은 앞서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 당시에도 스타벅스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글을 올려 비판을 받은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8/0001251466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노에트🩷 #헬시광 치트키 '베어 멜트 치크' 체험단 30인 모집 263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내가 만원 더 낼게"에 대한 연예인들의 논쟁
    • 13:38
    • 조회 1270
    • 유머
    24
    • 뉴스가 생방송이던 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36
    • 조회 798
    • 유머
    7
    • "한국 오려고 돈 열심히 모았어요"…중국인 제치고 첫 1위 오른 나라
    • 13:36
    • 조회 1290
    • 기사/뉴스
    9
    • 이용진, 이기택에 결국 “쫄았습니다”…‘1박 2일’입사 동기 맞대결 승자는
    • 13:34
    • 조회 196
    • 기사/뉴스
    • 전라도 편짜기 가사 모음집
    • 13:34
    • 조회 284
    • 이슈
    3
    • 사별하고 부른 것 같다는 자우림의 ‘너에게 닿기를’ (원곡 10cm)
    • 13:32
    • 조회 691
    • 이슈
    10
    • 타이타닉에서 나오던 허밍 목소리의 주인공
    • 13:31
    • 조회 590
    • 이슈
    5
    • 리센느에 이어 다음주에 또 나온다는 카라 노래 리메이크...x
    • 13:29
    • 조회 1734
    • 이슈
    14
    • [속보] 트럼프 "나를 암살 시도 시 이란 전역 파괴···미사일 1000기 장전 중"
    • 13:28
    • 조회 919
    • 기사/뉴스
    19
    • 환희, 74세 母 알바 면접에 당황 “돈 부족하면 말하지” (살림남)
    • 13:28
    • 조회 1866
    • 기사/뉴스
    14
    • 요즘 유행하는 쪼리양말
    • 13:26
    • 조회 564
    • 유머
    3
    • 외국 여자가 한국 남자에게 정 떨어지는 모먼트
    • 13:25
    • 조회 2022
    • 이슈
    13
    • ‘노‘가 금지된 경상도
    • 13:25
    • 조회 1350
    • 유머
    28
    • 주말 홍대 AK몰 화장실이 이럼
    • 13:24
    • 조회 1955
    • 유머
    7
    • 주지훈 월드컵 보는 리액션이 누구보다 심함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twr
    • 13:20
    • 조회 1398
    • 이슈
    1
    • 현대차, 캐나다 수소 사업 철회‥국내 투자 집중 전환
    • 13:20
    • 조회 1520
    • 이슈
    21
    • 유투버 단군 <가스인간> 후기 및 티어점수 (티어 SSS)
    • 13:20
    • 조회 2108
    • 이슈
    26
    • 레버리지 덫에 개미들 비명... 김용범 “제도 보완 고민 중”
    • 13:16
    • 조회 431
    • 기사/뉴스
    2
    • 현실 육아 특 : 민들레 홀씨가 된 머리와 자꾸 눕게 됨
    • 13:15
    • 조회 2109
    • 이슈
    1
    • (수정) 멤버 대부분이 83년생인 클릭비
    • 13:11
    • 조회 10009
    • 이슈
    10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