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I 붐에 부자 몰린 샌프란시스코, 월세 880만원 돌파
880 1
2026.07.02 13:07
880 1

인공지능(AI) 산업 호황에 따른 고소득 인력 유입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주거비 부담이 급격히 커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점퍼의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침실 2개짜리(2베드룸) 아파트 평균 월세는 5700달러(약 880만원)로 조사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월세 5620달러(약 820만원)를 기록한 뉴욕을 제치며, 2베드룸 기준 미국에서 가장 임대료 부담이 큰 도시로 올라섰다. 다만 침실 1개짜리(베드룸) 아파트 월세는 뉴욕이 4660달러(약 720만원)로 여전히 가장 높았고, 뒤이어 샌프란시스코는 4060달러(약 630만원)로 2위에 올랐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가파른 상승 속도다. 샌프란시스코 연간 임대료 상승률은 2베드룸기준 22.6%, 1베드룸 기준 21.9%로 미 전역에서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다. 같은 기간 미국 전체 임대료 중윗값은 1베드룸이 0.4% 상승하는 데 그쳤고, 2베드룸은 0.3% 하락햇다. 뉴욕도 상승률이 4~4.3% 수준에 머물렀다.

 

점퍼는 이와 같은 임대료 급등 배경으로 AI 산업 확산에 따른 주택 수요 증가를 지목했다. 주요 기업들이 AI 분야에서 적극적인 채용에 나서고, 수십만㎡의 사무공간도 임대하고 있지만, 신축 계획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샌프란시스코 도심 임대주택 입주율은 96% 이상으로 높아졌다.

 

샌프란시스코는 세계적으로 초고액 자산가가 밀집한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전체 인구중 약 1180명당 1명이 3000만달러(약 405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AI 산업 붐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만(灣)을 둘러싸는 베이 지역을 중심으로 억만장자와 고소득 인력이 더욱 몰리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임대료 상승은 샌프란시스코만 인근의 실리콘밸리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기존에도 전국 5위권의 월세를 기록해온 새너제이의 임대료는 2.6~3.8% 추가 상승했고, 15위권인 오클랜드 역시 1베드룸 기준 6.2% 올랐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연봉 18만달러(약 2억8000만원)를 받는 한 엔지니어조차 샌프란시스코의 높은 주거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떠나는 사례를 조명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108084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543 07.01 90,2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02,3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40,3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00,2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96,8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8,1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8,0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4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8,6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7,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1,0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8636 이슈 야구 선수들에게 가라고 하는 곳은 굉장히 많음 7 18:29 800
3108635 이슈 콘서트에서 공중부양하는 방탄 지민 5 18:28 491
3108634 기사/뉴스 [단독] "슈퍼주니어 탈퇴하고 정치해" 최시원, 美 법원서 악플러 신원 확보 21 18:27 841
3108633 유머 1~7월 모두 오후 10시~새벽 5시의 태양광 발전량은 0이었다. 21 18:27 1,026
3108632 유머 저러는데 뭔 남친이 됨 18:25 630
3108631 유머 부산 구포 시장에서 목격된 종교인 자리 다툼 5 18:25 1,148
3108630 이슈 진짜 페라리 로고 빼다 박은 페라리 챌린지.jpg 2 18:22 920
3108629 이슈 박은빈x양세종 주연 tvN <오싹한 연애> 넷플릭스 공개예정 18:20 407
3108628 이슈 성심당 멜론 컵빙수 출시 21 18:18 2,781
3108627 이슈 20260704 일본 THE MUSIC DAY - TK 코무로 테츠야 × NCT WISH / BOY MEETS GIRL (TRF, 다다다 오프닝 원곡) 3 18:17 329
3108626 유머 한국인이 다른 인종에 비해 냄새가 덜 나는 이유 21 18:11 3,324
3108625 이슈 대한민국이 담기엔 너무 큰 그릇을 가진 아티스트...(ft. 방송심의) 28 18:10 4,391
3108624 이슈 한국과 똑같은 이 나라…감독은 서류뭉치들고 너무도 달랐다 3 18:10 1,213
3108623 유머 [KBO] 오늘자 고척돔 시구 18 18:08 3,142
3108622 유머 개가 사람을 고름 18 18:08 1,418
3108621 이슈 와이프 카톡 우연히 봤는데 장모님이 내 욕 ㅈㄴ 하더라… 137 18:07 14,630
3108620 기사/뉴스 [속보] 집값 상승 전망 55%...정부 부동산 정책 '부정' 46%<한국갤럽> 9 18:06 551
3108619 이슈 [KBO] 트와이스 나연 시구 15 18:03 2,218
3108618 이슈 [음중직캠] I.O.I (아이오아이) – 갑자기 1위 앵콜 직캠 55 17:56 2,272
3108617 이슈 이상민이 11년 만에 서바이벌 나와서 한 행동 23 17:55 4,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