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제빵왕 김탁구'를 비롯해 주말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어머니 팬층이 두터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에 '미우새'에 출연해서 일상을 공개했는데, '이래서 결혼을 못했구나'라는 반응을 보이시더라. 저는 그렇게 생활하는지 정말 몰랐다"면서 웃었다.
'미우새'에서 윤시윤은 집안의 모든 물건을 칼각으로 유지하고 먼지 한톨 찾아볼 수 없는 청결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시윤은 '청소광' 브라이언과 비교를 하자 "추구미가 다르다. 저는 비율과 미장센을 중시한다"고 같은 깔끔함 속에서도 결이 다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정리하는 과정을 좋아한다. 더러웠던 것이 깨끗해질 때가 좋다"면서 "청소로 스트레스를 풀고, 세차도 4시간 동안 한다. 그리고 각이 있는 것을 좋아해서 집에 동그란 물건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시윤은 "저는 '더러운데 왜 귀엽지? 왜 닦아주고 싶지?'라는 생각이 들면 그 여성분을 좋아하는거다. 저는 연애할 때 '아빠병'이 생긴다. 딸처럼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면 좋아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럼 자기 주관이 뚜렷한 여성분은 별로 안 좋아하겠다"고 했고, 윤시윤은 "그렇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 "결혼 생각이 없다. 비혼주의는 아닌데, 혼자가 편해서 걱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ttps://v.daum.net/v/20260702073416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