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새끼 판다가 태어나면 일회성으로 추가 비용을 부담하는데, 에버랜드는 푸바오 출산 당시 50만달러(약 8억원), 루이바오·후이바오 때는 30만달러(약 5억원)를 지급했다. 해당 비용은 '출산'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쌍둥이도 한 번만 부과한다. 반면 셋째 출산부터는 별도의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셋째 판다 탄생에 따라 에버랜드는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 과거 푸바오 열풍은 긴 대기 행렬과 굿즈(기념품) 판매 증가, 온라인 콘텐츠 흥행 등을 이끌며 에버랜드의 대표 집객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실제 푸바오가 큰 인기를 끌었던 2022~2024년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의 매출은 연 7500억~7800억원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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