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① 손실 숨기려 '부실 회계'···'적자' 대구 새마을금고의 두 얼굴
774 8
2026.07.01 21:18
774 8

◀앵커▶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가 손실을 숨기기 위해 장부를 부실하게 처리하고, 돈 빌려 간 사람의 이자까지 대신 내줬다가 적발됐습니다.

 

이 금고는 2025년 140억 원이 넘는 적자를 냈는데요.

 

누적된 손실 때문에 최근 '강제 합병 권고'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구의 한 대형 새마을금고입니다.

 

2025년 147억 원이 넘는 대규모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벌어서 쌓아두었던 이익잉여금은 바닥이 났고, 결손금도 64억 원이 넘습니다.

 

회원들에 대한 배당도 중단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 등이 참가한 정부 합동 검사에서 더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떼일 위험이 있는 부실 대출을 정상 대출인 것처럼 서류를 꾸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금고에 의무적으로 쌓아야 하는 충당금 수십억 원을 덜 쌓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채무자의 이자까지 대신 내주기도 했습니다.

 

여기에다 가족 명의로 대출을 받거나, 부하 직원에 대한 폭행과 직장 내 괴롭힘까지 내부 비위 행위가 무더기로 드러났습니다.

 

금고 이사장 측은 장부 조작 의혹에 대해 대출 자산 평가를 두고 금융당국과 시각 차이가 있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OO 새마을금고 이사장▶ 
"금감원에서 검사가 나와서 볼 때는 사업성 평가할 때 너무 새마을금고에 좋은 쪽으로만 봤다. '우리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해서 아마 그 당시에 우리 대부팀하고 금감원하고도 좀 논쟁이 있었어요."

 

이처럼 금고의 부실한 경영과 도덕적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지만, 이사장은 고액 보수를 책정해 수령해 왔다는 내부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 
"(이사장 연봉이) 2억 6,470만 원인가 그때 정확하게 나오더라고요. 그 외에도 거기 이제 뭐 홍보 활동비 뭐 여러 가지 이사장이 집행하는 돈이 많습니다."

 

이에 대해 이사장은 모든 비용 집행이 내부 규정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거쳐 결정됐고, 연봉 금액도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OO 새마을금고 이사장▶ 
"자꾸 뭐 몇억씩 받아 가는 것처럼 2억 5천이니 6천이니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렇지는 않고요. 지금 1억 한 8천 정도 그 정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 금고에 종합 평가 등급 4등급을 부여하고 경영개선 요구 조처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점을 통폐합하거나 폐쇄하고, 금고가 보유한 부동산을 처분하라는 구조조정 압박을 받게 됐습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52967

 

 

본인 가입한 새마을금고 종합평가등급 보고 싶은 덬들은

https://www.kfcc.co.kr/gumgo/regulardisclosure.do

여기에서 가입 금고 검색해서 37번 항목 경영실태평가 보면됨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76 07.01 48,851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18,2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6,7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93,7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58,1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29,8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3,6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7,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9,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5,2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509 기사/뉴스 유아인, 장재현 '뱀피르'로 복귀설 재점화.."아직 확정된 바 없다"[공식] 6 12:28 96
3107508 기사/뉴스 '전참시' 아나운서 박소영, '무한도전 런' 10km 도전…박명수 만나 '성덕' 등극 1 12:27 170
3107507 기사/뉴스 배우 김민하 "2년간 17kg 감량..다이어트 오해 풀고 싶다" 말한 이유(하나 코리아) [인터뷰] 11 12:25 1,260
3107506 이슈 내 강아지가 음악에 반응한다 1 12:24 150
3107505 이슈 배재고 6개월 출전 정지 사실상 경기 하나만 못 나가는 건데 ㅈㄴ호들갑 떠네.twt 15 12:23 1,263
3107504 이슈 비 오는 에딘버러 5 12:22 564
3107503 기사/뉴스 조이·박경혜, 전현무 취향 저격…김신영 깜짝 등장한 '하계 수련회' 현장 (나혼산) 3 12:22 478
3107502 이슈 적중률 개높은 증권사 직원이 알려주는 주식투자 꿀팁 19 12:20 1,352
3107501 이슈 어미 고양이는 강아지 친구가 무해하다는 것을 새끼들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15 12:20 1,207
3107500 이슈 배재고 6개월 정지? 사실상 봉황대기 대회 1개 못나가는 거임 25 12:18 1,571
3107499 기사/뉴스 김지민, 학폭 피해자였다 "주동자 기억해…사과 원한다"(이호선의 사이다) 1 12:18 1,694
3107498 이슈 박지성에게 7개월전 질문한 영상. "지도자 생각은 한번도 안하셨어요?" 8 12:17 848
3107497 이슈 인피니트 성규의 팀으로서 솔로로서 앞으로의 꿈은? 4 12:17 190
3107496 이슈 왕홍체험 근황.jpg 20 12:17 1,988
3107495 유머 같은 핏줄 다른 기억ㅋㅋ 1 12:17 345
3107494 기사/뉴스 '한국행 포기' 유승준, 오늘 세 번째 비자발급 소송 재개 21 12:15 950
3107493 기사/뉴스 쌈디 "집에 도둑 들어 복싱 시작→21살 절도범 이름도 기억해" ('인생84') [순간포착] 1 12:13 423
3107492 정보 <전반> 스위스 1 :0 알제리 5 12:13 549
3107491 이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2 제발회때 핑크수트 입은 서인국 💕 5 12:11 916
3107490 이슈 "육체 관계를 포함한 친구 관계"를 원하는 비율은, 남성이 29.4%인 반면 15 12:11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