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5년 만의 복귀작에서 첫 주 만에 화제성 1위를 거머쥐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판타지오)이 단 2회 만에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집어삼키며 올여름 안방극장 흥행 돌풍을 가시화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지난 1회부터 순간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2026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라는 타이틀을 꿰찼다. 이어 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무려 18.1%까지 치솟으며 단 2회 만에 15% 고지를 초고속으로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방송가에서도 보기 드문 초고속 흥행 신기록이다.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7.17%를 찍으며 주간 전 채널·전 장르 프로그램 통합 1위에 올라 대세작임을 입증했다. 이로 인해 방송계 안팎에서는 "시청률이 오류 난 줄 알았다", "시청률 수치가 믿기지 않아서 다시 봤다" 등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본격적인 딸 추적기가 가동되는 가운데, 친구 성한수(최대훈 분)가 특급 지원군으로 합류해 화끈한 ‘아빠 유니버스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본인들을 스스로 그저 '안경 쓴 아저씨들'이라 말하던 세 사람의 반전 면모와 현란한 액션합이 이 드라마의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에 대해 ‘김부장’ 제작진은 “3회에서는 김부장이 딸을 찾기 위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본격적인 액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라며 “소지섭의 묵직한 액션, 최대훈의 유쾌한 태권도 액션, 그리고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아빠 유니버스’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이어 “3회는 ‘무법 중년’ 김부장의 거침없는 질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회차”라며 “소지섭의 묵직한 액션과 최대훈의 경쾌한 활약이 어우러져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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