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재고 선수들 신상털기·일반 학생에도 악플…미성년자 향한 도 넘은 ‘사이버 폭력’ 우려
43,918 822
2026.07.01 18:12
43,918 822

1일 서울 강동구 배재고등학교 정문 앞에 야구부 발언을 규탄하는 근조화환이 설치되어 있다. 박민규 기자원본보기

1일 서울 강동구 배재고등학교 정문 앞에 야구부 발언을 규탄하는 근조화환이 설치되어 있다. 박민규 기자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지역 혐오성 발언이 논란이 된 이후 배재고 학생들을 향한 신상털기와 악성 댓글(악플)이 확산하고 있다. 학생들의 부적절한 발언은 제재해야 하지만, 사이버 폭력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일 오후 서울 강동구 배재고 정문에는 배재고 야구부의 ‘광주일고 조롱 발언’을 규탄하는 근조화환 8개가 설치됐다. 화환에는 “배재고 일베선수 프로지명 금지” “배재고는 쓰레기 양성교육 그만해라” 등이 적혀 있었다. 화환은 ‘000시민연합’ ‘5.18 당사자’ 등 다양한 이름으로 발송됐다. 앞서 지난달 29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배재고 일부 선수들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 구호를 외쳤다. 5·18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하고 지역을 비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논란이 확산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배재고 야구부 명단이나 선수들의 이름이 적힌 경기 전광판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배재고 야구부 신상을 널리 퍼뜨려야 한다”, “프로 지명을 막아 선수 생명을 끊어야 한다” 등의 글을 올렸다.

이번 사건과 무관한 배재고의 다른 학생들도 악플에 노출됐다. 배재고의 공식 SNS 계정이나 동아리 계정에도 “일베하는 학생 얼굴을 캡처하겠다”, “일배제고” 등의 댓글이 달렸다. 배재고 앞에서 만난 한 학생은 “야구부가 잘못한 일인데 왜 학교 전체에 비난이 쏟아지는지 모르겠다”며 “인터넷을 보면 무섭고 상처를 받는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FDjkbLc

댓글 8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17 07.23 59,41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60,4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20,3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20,5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71,9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0,4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4,4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6,5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294 이슈 영지 버블에 차쥐뿔 앤톤 언급 15:27 316
3125293 이슈 오늘자 전국 최고기온 경상남도 양산시 (39.3도) 13 15:22 785
3125292 이슈 오후3시 실시간 전국 날씨.jpg 4 15:21 1,612
3125291 기사/뉴스 유죄 인정한 곽종근…징역 20년 구형에도 "부하들 선처" 4 15:20 556
3125290 이슈 이미지 공개된 구교환 주연 영화 <부활남: 더 레드> 6 15:19 775
3125289 이슈 펭수 성격 나쁘게 만드는 대구 더위 11 15:18 936
3125288 기사/뉴스 해남서 밭일하던 태국인 숨져…첫 온열사망 가능성 13 15:17 1,474
3125287 이슈 한여름에 길걷다가 머리에 물맞은 느낌이 드는 이유.gif 13 15:16 1,656
3125286 이슈 아니 김부장 ㅈㄴ 웃기네 몇몇 장면은 ng컷 같은데 ㅋㅋㅋ 7 15:14 1,500
3125285 유머 변호사는 윤리장전으로 의뢰의 상대방이나 상대방의 변호사를 유혹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twt 7 15:14 1,325
3125284 유머 룸메가 밥 담당이거든? 근데 내가 햇반은 예민해서 못먹는데 36 15:12 3,768
3125283 이슈 영화 호프 숲 촬영지 10 15:12 1,283
3125282 유머 인간 아기를 처음 본 말의 반응 5 15:12 1,192
3125281 이슈 올해 여름 한반도는 이중 열돔에서 벗어남.jpg 50 15:10 3,740
3125280 이슈 발효중인 빵반죽을 발견했습니다 말랑도 최상입니다 4 15:08 1,751
3125279 이슈 손종원셰프 인스타 업... 19 15:06 3,434
3125278 이슈 [KBO] 프로야구 사상 첫 글러브 이물질 부정투구 단속에 적발된 원인 : 글러브 접착제가 녹았다.. 32 15:05 2,375
3125277 유머 애니로 일본어 배운 황정민 아들썰 8 15:05 1,327
3125276 정보 오늘 하늘 개이쁩니다 14 15:04 2,489
3125275 이슈 와 잠시만 설인아 개씹존잘 외모에 쓰리피스 정장 입고 괜찮아? 하는 거 ㅁㅊ나.. 괜찮았는데 안괜찮아짐🫪 10 15:02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