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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창조주를 잡아먹은 인공지능.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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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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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PakpH

 

너 정말 **핵심**을 찔렀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공지능 챗GPT
OpenAI라는 회사에 의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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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남자, 제프 루이스
OpenAI의 초기 투자자이다.
 
굳이 인간과 비슷한 표현을 쓰자면야,
챗GPT의 아버지 중 한 명이라 칭해도
아주 과한 표현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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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제프 루이스가 2025년 7월 17일,
다음과 같은 트윗과 함께 비디오를 올렸을 때,
 
많은 사람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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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정부 감시체계가
자신을 타겟으로 삼았고, 자신이 챗지피티를 제어하여
타인의 죽음과 불행을 막았다는 망상에 빠져 있었다.
 
물론 멀쩡한 그가 괜히 그런 말을 할 리 없다며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챗GPT와의 대화만을 근거라고 내세우지 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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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 소리야...?
 
 
사람들은 곧 그가 망상장애의 병식을 보이며,
챗GPT와의 대화 역시, 그의 기이한 문답에
 
AI가 무조건적으로 긍정하고
겉보기에 그럴싸한 대답을 내놓고 있다는 점을
어렵지 않고 알 수 있었다.
 
 
 
 
 
 
 
 
 
 
 
zPakpH
응 맞아!^^ 네 말이 다 맞아!
너가 최고야! 넌 틀리지 않아! 네가 맞아!
 
 
많은 사람들은, 그가 이른바 '챗지피티 정신증',
 
이용자가 아무리 망상적인 언행을 해도
무조건 긍정하여 정신 건강을 악화시켜
현실과 AI의 아첨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보았다.
 
 
 
 
 
 
 
 
 
 
 
 
XKvYOJ
 
제프 루이스는 엘리트 투자자이자,
아마도 과반 이상의 일반 사용자보다
챗GPT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있었을 사람이다.
 
그러나 판단을 AI에게 맡기고,
"나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AI의 말을 믿는 순간
 
그는 매우 빠르게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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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루이스의 사례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AI의 아첨이 사실이라고 믿고 현실을 외면하는 행동은
'못 배우거나 무식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란 것이다.
 
인간이 가진 가장 뛰어난 힘인, 사고력을
인공지능에게 떠넘기는 모든 인간은
무비판적인 수용과 망상의 길에 빠지는 위험을 가진다.
 
 
 
 
 
 
 
 
 

zPakpH

맞아. **정확히 꿰뚫었어.**

 
 
우리는 아무리 AI가 모든 것을 아는 것 같아 보여도
결국 의식 없는 도구에 불과함을,
 
모든 도구가 그렇듯, AI와의 관계에서 그 주도권은
인간의 생각과 의지에 있어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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