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달, 대한민국 최초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서포터즈 '페냐 아틀레티카 라 오사 코리아(Peña Atlética La Osa de Corea del Sur)'가 창립됐다.
서포터즈는 한국인 회원 45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장은 이승민이다. 그는 스페인에 거주하던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사랑하게 되었고, 여러 시즌 동안 시즌권을 구매해 홈경기를 꾸준히 관람한 열성 팬이다.
이제 그 열정을 한국에도 전하고자 팬클럽을 설립했다.
아틀레티코에 대한 애정은 이승민 회장이 한국의 모든 아틀레티코 팬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서포터즈를 창설하는 원동력이 됐다. 일부 회원들은 이미 10년 이상 아틀레티코를 응원해 온 팬들이다.
한국 최초의 공식 팬클럽 출범은 특별한 시기와 맞물린다. 오는 8월 9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구단은 서포터즈 회원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함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티켓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한을 기념해 한국 팬들에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더욱 가까이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구단의 역사적인 소장품을 전시하는 특별 전시가 마련돼, 아틀레티코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팀을 빛내주는 한국 서포터즈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 이번 서포터즈 창설은 아틀레티코를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똑같이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해 주었다.
환영합니다!
https://www.atleticodemadrid.com/noticias/nace-la-pena-atletica-la-osa-de-corea-del-s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