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호중은 이날 오전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자택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족과의 별도 만남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김호중 측은 현재 주치의와 진료 일정을 조율 중이며, 빠른 시일 내 정밀 검진을 거쳐 수술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호중의 측근은 스타뉴스에 "발목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다"며 "사고 이전부터 수술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이후 수감 생활을 하게 되면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치료 시기를 놓치면서 상태가 많이 악화됐다"며 "현재는 활동 계획보다 치료가 가장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측근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중 병원을 찾아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MRI 촬영 등 검사를 진행한 뒤 수술 여부와 일정이 구체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발목 인대 손상이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인대 재건이 필요할 정도의 상황으로 알고 있다"며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에 향후 활동 계획도 아직 논의 단계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수술이 언제 진행될지, 회복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공식 활동이나 복귀 시점을 이야기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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