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고교생 상가 주차장서 사망…경찰, 학교폭력 의혹 수사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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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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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상가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사망 전 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과 교육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3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4시4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상가 건물 주차장에서 고교 2학년생 A(16)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A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군은 사망 직전 가족들에게 짤막한 심경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발송한 것이 마지막 행적이었으며, 현장에서 별도의 유서나 편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이 평소 학교폭력과 집단 괴롭힘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는 유족의 진술과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34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