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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머지사이드 경찰 기마대 소속의 클리블랜드 베이 종 말 제이크는 아침마다 차를 마시지 않고는 하루를 시작하지 않는 특이한 습관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 습관은 제이크가 경찰관과 마구간 직원들의 머그잔에 자꾸 차를 마시려고 하자 시작되었습니다. 담당자들은 제이크를 막는 대신, 제이크만을 위한 특별한 차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아침, 제이크는 카페인이 없는 차에 저지방 우유, 설탕 두 스푼, 그리고 마시기 편하도록 찬물을 약간 넣은 차를 마셨습니다. 차를 다 마신 후에야 비로소 제이크는 하루 일과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 사랑스러운 의식 뒤에는 15년 동안 경찰에 헌신적으로 복무해 온 제이크가 있었습니다. 제이크는 축구 경기장 순찰, 에인트리 경마장 근무, 2011년 폭동 당시 질서 유지 지원, 그리고 2012년 런던 올림픽 관련 임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의 독특한 루틴은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심지어 한 영국 차 회사는 그에게 특별한 디카페인 차 선물 세트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가장 작은 전통이 가장 위대한 영웅을 더욱 기억에 남게 만드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