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벅 가야지” 광주일고 조롱한 배재고 논란…교육청 조사
5,023 56
2026.06.30 09:55
5,023 56

경기 중 광주일고 향해 부적절 구호
배재고 “생활교육위원회 회부” 사과


전국 고교야구 대회 도중 지역 비하성 구호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구호를 외친 배재고등학교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지난 29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제일고의 경기에서 배재고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강릉 야구 TV’ 캡처

 
30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제일고와 경기 중 상대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반복해 외친 배재고에 대한 국민신문고 민원 등을 접수하고 배재고를 상대로 경위를 파악 중이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도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광주일고 측은 협회에 △협회주관 대회에서 상대방을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응원이나 표현 일체 금지 △선수, 지도자, 학부모, 관중 대상 관련 내용 교육 △위반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상응하는 조치 등을 요구했다.
 
해당 구호는 지난달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른바 ‘5·18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연상케 하는 조롱성 구호로 해석되면서 지역 비하성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당시 스타벅스는 ‘탱크데이’, ‘책상의 탁’ 등의 문구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5·18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광주를 중심으로 불매 움직임이 이어진 바 있다.
 
광주제일고 측은 곧바로 심판진에 항의했고, 심판은 배재고 측에 주의를 줬다.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퍼지며 비판이 커지자 배재고는 전날 사과문을 게재했다.
 
배재고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학생 선수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로 광주제일고등학교 선수단과 학부모님, 동문, 광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깊은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해당 학생 선수를 즉시 제지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경기 후 광주제일고 야구부 측에도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응원은 상대 학교와 지역 사회를 존중해야 하는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었다. 역사적 의미와 지역 사회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다”며 “학교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39214?sid=102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톤 28 💙 디바이스보다 강력한 블루 펩타이드? NEXT 안티에이징 세럼 ⚡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 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30명) 244 09.15 43,96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75,3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18,1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97,1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24,6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8,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6,0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0,7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4,9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57826 이슈 [오늘의 사설] "흥청망청 경기도...재정위기 맞나?" 3 09:16 136
1757825 이슈 갓 태어난 동생의 울음소리를 처음 들어본 오빠...twt 2 09:15 217
1757824 이슈 이정현의 첫사랑이 XX여서 빡쳐서 만든 노래 09:11 308
1757823 이슈 브금 하나 바꿨을뿐인데 장르 바뀜 1 09:05 234
1757822 이슈 50대 교장과 20대 초임교사 결혼 21 09:05 2,280
1757821 이슈 외동 공감 트윗.twt 18 09:03 960
1757820 이슈 우주소녀 설아 은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계약 종료 5 09:02 1,322
1757819 이슈 CG 작업 전 해리포터 촬영 현장 3 09:00 624
1757818 이슈 ‼️< 부천 원미구청 인근 > 혹시 9월4일 낮 1시-1시5분 춘의동역전할머니맥주 앞 신호등 근처 지나가시거나 주변 주차하신 분 블랙박스에 혹시나 저희 아버지 사고 장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11 08:49 1,491
1757817 이슈 귀여운 할머니... 나도 삼년전까진 가능할 줄 알았다 근데 귀 안 들리고 머리 반백 된 것 만으로도 버스 기사가 소리를 지르고 택시가 안 잡히는 걸 경험하고 나니까 할머니들이 겁에 질려 있거나 진상이거나 둘 중 하나인 이유를 알겠더라 8 08:48 2,376
1757816 이슈 여전히 담비를 많이 그리워하는 것 같은 재롱이네...jpg 21 08:36 3,091
1757815 이슈 어학연수 왔는데 학원 폐업 예정이라 나가야 함 17 08:31 3,845
1757814 이슈 2026년, 아이돌로지에서 "켄지 24주년" 특집으로 켄지의 곡만 트는 디제잉 파티 '켄지 나잇'을 개최합니다. 6 08:30 793
1757813 이슈 오늘 양팀 최고평점에 mvp받고 대활약한 이강인 6 08:30 831
1757812 이슈 벨기에에서 성별 상관 없이 동등한 임금을 받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가 감옥이란 걸 알게 됐을 때 2 08:24 1,363
1757811 이슈 운전 고수들도 못피하는 상황 ㄷㄷ (놀람주의!!!!) 15 08:15 2,409
1757810 이슈 은근 많이 틀린다는 맞춤법 29 08:09 1,976
1757809 이슈 출생연도별 띠 색깔 6 08:07 1,991
1757808 이슈 소연 - 퇴사할게여 멜론 TOP100 순위 1위🎉 50 08:06 1,823
1757807 이슈 일본인 : 한국에 요새 독서가 너무 유행해서 지하철에도 책이 있음 21 08:05 4,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