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천하람 "이재용·최태원 호남 800조 투자, '홍명보' 꼴 나면 안 되는데...걱정 돼지 취급, 자격지심" [여의도초대석]
857 10
2026.06.29 18:28
857 10

▲천하람 원내대표: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근데 이제 그게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정도의 기업이 되면 정부와의 관계라는 요소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겁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또 두 회사 다 기존에 사법 리스크들을 경험했던 회사들이고. 여러 규제라든지 세제라든지 이런 면에 있어서 정부와 척지고. 예를 들면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게 한 10% 정도 유리하다 하더라도 정부와 척지는 게 한 20% 정도 마이너스라고 판단한다면 그 결과적인 투자 판단은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기 때문에 정부의 영향력과 기업 자체 판단이 어느 정도로 어우러진 것인지. 이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논쟁이 될 것이다. 저는 그래서 이게 기업들이 판단해서 우리 지역에 가겠다고 하고 또 대통령이나 정부 또 우리 지방정부가 전폭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하는 거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죠. 그런데 이 의사결정 과정. 제가 아까도 홍명보 감독 선임에 있어서 의사결정 과정을 말씀드렸지만, 이 의사결정 과정을 조금 우리가 더 들여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커: 시간이 다 돼서 이거 하나만 여쭤보면 지금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 SNS에 여러 비판과 지적에 대해서 이제 근거 없는 거라고 조목조목 반박을 하시면서 '부처 눈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는 법이다'라고 했는데. 그 말씀은 본인의 진정성이나 이런 거 못 알아주는 사람들은 뭐 표현이 그렇지만 '돼지 눈 아니냐' 이런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세요?

▲천하람 원내대표: 네. 저도 타인을 비유할 때 돼지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약간의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선 대신에 이제 저는 대통령께서 비판하고 반대하는 분들을 너무 다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고 쳐내실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특히 반도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여러 견해들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영산강 수역에 충분한 물이 확보돼 있는지. 또 재생에너지가 우리 전남 지역에 또 광주 지역에 풍부하긴 한데 이게 안정성 있게 공급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여러 전문가들의 견해도 나오고. 또 그걸 갖다가 야당 정치인들도 비판들을 하는 것인데. 이걸 다 뭉뚱그려서 이걸 비판하면 '너네는 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거야. 무조건 잘될 건데. 무슨 소리야' 이렇게는 하지 말고 비판들도 우리가 철저하게 검증해 나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정말 명확하게 아닌데 계속 우기면 '돼지 같은 소리 그만하시라'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천하람 원내대표: 아니 그럴 수도 있죠. 근데 이제 이런 굉장히 최첨단 또 기술적인 면에 있어서는 한 가지 정답만 있지는 않을 겁니다. 대부분의 이슈가. 그래서 좀 토론해 나가고 검증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112163?sid=10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모락셀라] 피지 모락셀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 체험단 30인 모집 356 06.27 45,6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84,2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02,4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87,6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52,6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0,7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7 21.08.23 8,624,9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0,7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5 20.05.17 8,75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7,5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1,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4331 이슈 강미나 인스타그램 업로드 19:59 13
3104330 유머 은박지 만드는법 19:58 152
3104329 기사/뉴스 일본 월드컵 시청률 스웨덴전 올해 최고 35.0%, 순간 최고 37.8% 3 19:55 315
3104328 이슈 극장 앞좌석에 맨발 '턱’…"얼마나 못 배워 먹은건지 상상도 안가" 34 19:54 1,016
3104327 유머 바로 잡을게 있어서 바로 잡습니다 저는 “광주”동성고팬이고요 오늘 스타벅스 그 발언 나온 경기 보러 갔다온 사람입니다 (핫게 배재고 학생들의 앞길이 막히지 않았으면... 발언 트윗) 28 19:53 2,088
3104326 이슈 모델디렉터 시점 합격자 불합격자 차이 19:53 503
3104325 유머 [전할시] 엄마 품 속에서 얼굴 쏙 내밀고 할부지한테 인사하는 넷째바오❤️🐼 10 19:52 1,089
3104324 이슈 '불꽃야구' 7일 첫 생중계 예고, 상대는 배재고 50 19:51 1,946
3104323 이슈 한때 배양육이 가지고 있던 치명적인 모순점 12 19:50 1,421
3104322 이슈 광주일고는 과거에... 46 19:47 3,281
3104321 기사/뉴스 [단독] 청와대, 국토부 반대에도 인천공항 통폐합 강행 기류 21 19:47 1,699
3104320 기사/뉴스 감기 진료 갔다가…19개월 아기 실명 '날벼락' (인도) 5 19:47 1,338
3104319 이슈 1위가광주일고인건알겟는데 배재고어디...? ㅠㅠ 29 19:46 3,324
3104318 이슈 챌린지하는데 춤선 엄청좋은 배우 박유나 2 19:46 539
3104317 기사/뉴스 [오늘 이 뉴스] 광주 팀 향해 "스벅가야지!".. 선 넘은 고교야구 '발칵'(2026.06.29/MBC뉴스) 53 19:44 1,856
3104316 기사/뉴스 [시대추적]마약환자 치료할 의사가 없다…국내 최대 마약 병동 가보니 19:43 368
3104315 유머 미국 아빠들에게 최고인 선물 1 19:43 938
3104314 이슈 최근 연프 9살차이 현커.jpg 5 19:43 2,067
3104313 이슈 작년에 엠카에서 다시 만난 세계 커버했었던 리센느 4 19:42 364
3104312 이슈 본인의 임신 소식이 왜 친구에게 선물이 되는거임,,? 진짜 순수하게 너무너무 궁금함 그 심리가 232 19:42 1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