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선관위 ‘투표지 50% 인쇄’ 보고서에 “지시자 몰라” 황당 답변
1,256 15
2026.06.29 17:33
1,256 15

6·3 지방선거 본투표용지 인쇄 비율을 유권자수의 50%로 낮추는 근거가 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내부 TF 보고서에 대해 선관위가 “최초 지시자와 초안 작성자 모두 특정할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국민의힘 측은 “선관위가 참정권 침해를 야기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책임 소재조차 파악하지 못하거나, 회피하고 있다”고 공세를 폈다.

 

중앙일보가 29일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을 통해 확보한 선관위 답변서에 따르면, 선관위는 지난해 ‘절차사무개선 TF’가 작성한 ‘선거일 투표용지 인쇄 매수 산정 비율 축소’ 보고서에 대해 “최초 지시자를 특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 초안 작성자에 대해서도 “특정할 수 없다”고 했다. 보고서의 수정 내역을 알려달라는 물음 “수정 내역을 기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발단이 된 보고서의 작성·수정이 불투명하게 진행된 것이다.
 

이 보고서는 투표용지 인쇄량 축소를 결정한 선관위 종합관리지침 변경의 직접적 근거가 됐다. 선관위가 23일 국회에 제출한 업무 보고에 따르면, 선관위는 투표용지 인쇄 비율 축소를 결정한 핵심 근거로 TF 보고서와 2022년 한국행정연구원의 정책연구용역을 꼽았다.

 

위철환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이 11일 낸 입장문에도 “TF 연구 결과에 따라 본투표용지 인쇄 비율의 최하한을 50%로 하향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실제로 선관위는 지난해 9월 TF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한 지 석 달 만에 투표용지 인쇄 기준을 ‘6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줄이는 종합관리지침을 사무총장 전결로 처리했다.

 

선관위 측은 통화에서 “초기 TF 계획엔 투표용지 인쇄량 축소에 관한 내용이 없었다. TF가 내부 논의를 거쳐 추가로 포함한 것 같다”고 했다. 관련 회의록이 있느냐는 질의엔 “연구반 성격으로 수시로 모여 회의해 별도 회의록은 없다”고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3964?sid=10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10,89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55,3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11,0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11,6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9,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8,0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42,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9,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9,6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2,6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8989 기사/뉴스 [르포] 2030 줄어든 올림픽공원 시위 한 달… 공연 취소·대관료 부담 ‘눈덩이’ 5 06:59 311
3108988 유머 Sbs 김부장 드라마 시청률 추이 19 06:55 673
3108987 기사/뉴스 ‘김부장’ 시청률 21.6%…압도적 성적 16 06:52 630
310898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06:42 55
3108985 이슈 앞 집 유부녀 살 빼준썰 푼다 1 06:40 1,400
3108984 이슈 GL만화 '신경쓰이던 사람이 남자가 아니었다' 애니화 발표 오프닝곡은 너바나의 Breed 3 06:35 328
3108983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62편 4 06:23 140
3108982 이슈 400명 이상의 백인 민족주의자들이 미국의 250주년을 맞아 워싱턴 DC에서 행진하고 있으며, 일부는 미국의 적국의 깃발을 휘날리며, 트럼프 치세의 이 순간을 “완전한 아리아인 승리”라고 자랑스럽게 내세우고 있다. 11 06:17 867
3108981 이슈 NCT 제노재민 레몬탱🍋 챌린지 (원곡 :하츠투하츠) 1 05:57 303
3108980 이슈 CCTV 지킴이 1 05:52 382
3108979 기사/뉴스 공유, 김고은과 10년 우정…"이동욱보다 자주 연락해" [도깨비 10주년] 1 05:46 1,250
3108978 이슈 처음으로 자신의 그림자를 발견한 아기 3 04:54 1,467
3108977 이슈 대구 반월당역이 신기한 이유 12 04:15 2,907
3108976 정보 에어프라이어로 김밥 만들기 10 04:12 2,753
3108975 기사/뉴스 [캐나다-모로코] '놀라운 결정력'… 슈팅 5개→3득점한 모로코, 3-0 완승 거두며 가장 먼저 8강 진출 확정 04:11 572
3108974 이슈 진돗개가 식탁에 턱을 괴는 진짜 이유 4 04:04 2,663
3108973 기사/뉴스 다리 저려 병원 갔는데…"원인은 허리라구요?" 12 04:03 2,517
3108972 이슈 [실시간] 캐나다 0-3 모로코 / 이대로 경기종료, 모로코 8강 진출! 8 04:02 1,711
3108971 유머 엄청 부담스러운 친구네 강아지 5 04:01 1,951
3108970 유머 오늘자 그알 여고생 살인마 장윤기 33 03:53 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