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김세의, 구치소 독방 수용…"신변 위협" 주장

29일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김세의는 이달 초순부터 독거실을 배정받아 수감 중이다.
앞서 김세의 측은 자신을 고소·고발한 피해자들이 신변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구치소 수감자는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하는 혼거실에 배정되지만, 수감자 보호와 질서 유지 등의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소정의 절차를 거쳐 독거실에 수감한다.
앞서 지난 5월 26일 서울중앙지법은 김세의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고, 이에 따라 김세의는 이달 초순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구치소로 이감됐다.
이와관련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는 은현장은 김세의가 구속된 다음 날인 27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교도소에서 편하게 있을 생각 하지 말아라. 교도소 방장님 편지 좀 보내달라. (영치금) 200만원씩 넣어드리고 열심히 한다면 1000만원씩 김세의가 탈옥할 때까지 드리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은현장은 김세의가 자신에 대한 주가 조작설을 허위로 유포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김세의는 지난 25일 열린 크리에이터 쯔양(본명 박정원)에 대한 스토킹·협박 혐의 사건 첫 공판에도 신변 위협을 이유로 불출석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수현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은 다음달 24일 첫 재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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