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병원 아닌 집에서 죽는 일본인 증가…"70∼80년대 수준 회귀"
7,197 23
2026.06.29 03:58
7,197 23
bPDSOx

日사망자 28%, 집·요양기관서 임종…

"가장 원하는 임종 장소는 집"



1950년대만 해도 집에서 임종하는 일본인이 전체 사망자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현대 의료 발전과 함께 병원이 임종 장소의 역할을 주로 맡으면서 집에서 죽음을 맞은 사망자 비율은 2005년 12%까지 떨어졌다.

2005년 바닥을 친 재택사 비율은 이후 차차 증가해 2024년 16%로 높아졌다. 1980년대 초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이다.


특히 노인요양기관에서 숨진 비율은 2005년 2%에서 2024년 12%로 증가했다.


2024년 병원에서 사망한 비율은 64%로, 가장 높았던 해의 80%보다 16%포인트 감소했다.



자기 집이나 노년에 거주하던 노인요양기관에서 사망하는 비율이 늘어난 것은 친숙한 공간에서 임종을 맞고 싶어 하는 일본인들의 바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2022년 실시한 조사에서 '치료가 되지 않는 질병으로 1년 이내 죽음에 이르게 될 경우'를 가정하고 임종을 맞고 싶은 장소를 묻자 집을 고른 응답자가 52.6%로 가장 많았다.



일본 정부는 재택사를 원하는 수요가 높아지자 재택 임종 의료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임종을 앞둔 이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을 때 24시간 언제라도 의료진이 왕진할 수 있는 재택사 지원 진료소는 일본 전국에 약 1만5천곳이 있고 병원급으로는 약 2천곳이 있다.

재택사 지원 병원은 지난 10년간 두 배로 늘었다.

다만, 주민 재택사 비율이 가장 높은 가나가와현(26.8%)과 가장 낮은 고치현(4.9%)의 격차가 20%포인트 이상 나는 등 지역 간 차이가 큰 점이 해결 과제라고 닛케이는 짚었다.


https://naver.me/FCZzRo4k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더앤 X 더쿠 🖤] 지속력 레전드.. 바르고 10초 후면 색상이 묻어나지 않는 착붙 글로스! <이더앤 시럽 펌핑 글레이즈 6종> 체험 이벤트 317 00:05 6,4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20,8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79,9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24,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38,2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9,5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62,6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0,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4,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697 정보 네이버페이10원이야옹 11:01 31
3109696 유머 요즘 새로운 알바생으로 뽑는다는 그것 11:01 37
3109695 기사/뉴스 리센느 원이 ‘일베’ 저격했던 PD, 본인 프로그램선 ‘노’ 자막 수두룩 21 10:58 1,316
3109694 유머 뜨고 니서 거만해진 개그맨 5 10:57 821
3109693 유머 노가다 숙소에서 싸움난 썰 7 10:54 1,504
3109692 이슈 오늘 처음 멜론 TOP100 들은 히게단 <Pretender> 2 10:53 250
3109691 이슈 현재 논란되고 있는 고교야구 그루밍 성범죄 47 10:53 2,631
3109690 이슈 올해 첫무대에서 밴드라이브 댄스라이브 다 말아준 하성운 1 10:50 119
3109689 기사/뉴스 완전체 이프아이, 타이베이 달군 첫 투어 성료…마카오·방콕으로 열기 잇는다 10:48 99
3109688 이슈 삼겹살 먹고 간 학생들이 다시 돌아온 이유 26 10:48 3,284
3109687 유머 기자: 홀란드 너 월드컵 득점왕 가능? 홀란드: ㄴㄴ 무리임 25 10:48 2,451
3109686 유머 생각해보면 영국인이 영국한다는 결말의 명작 5 10:46 1,277
3109685 정치 [분석] 李대통령엔 등 돌려도 민주당 지지는 유지...‘코어층 이탈론’ 현실화 25 10:46 791
3109684 기사/뉴스 해태제과, 국내 첫 ‘초밥맛 감자칩’ 출시 3 10:45 971
3109683 정치 [속보]김민석 "자기정치 폐해로 당 혼선…당대표 교체 결단을" 12 10:45 417
3109682 유머 강아지 고양이들을 부르는 신박한 별명 12 10:44 1,251
3109681 기사/뉴스 bhc, '콰삭킹' 출시 1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 24 10:44 882
3109680 이슈 소비 좋아하는 신혼부부들이 신축 아파트 전세 살면 일어나는 일.jpg 14 10:43 2,405
3109679 기사/뉴스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샤를리즈 테론과 첫 내한 확정 4 10:43 416
3109678 기사/뉴스 "승인도 안 받고 티켓부터 팔았나"…BTS 칠레 공연장 논란에 수백명 거리로 33 10:41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