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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홍명보 감독은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다음 날인 28일(현지시간) 오전 대표팀의 베이스캠프 훈련장이었던 멕시코 사포판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에서 취재진과 만나 사퇴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24년 7월 8일 선임된 홍 감독의 임기는 2027년 1월 열리는 2027 아시안컵까지였다.
월드컵에서 32강에도 들지 못하는 실패에 반년여 일찍 물러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