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내일 현지 기자회견 후 귀국... 사임? 아시안컵까지? 거취 밝힐 듯 [2026 월드컵]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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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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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홍 감독의 공식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다. 하지만 과정부터 공정성과 상식을 저버린 선임 논란으로 출발한 데다, 역대 최강의 스쿼드를 쥐고도 '무전술' 논란 속에 1승 2패라는 참사를 빚어냈다.
48개국 체제에서 32강조차 가지 못했다는 굴욕감에 팬들의 분노는 이미 임계점을 돌파했다. 이런 상황에서 '계약 기간'을 방패 삼아 남은 임기를 채운다는 것은 어불성설에 가깝다.
홍 감독은 12년 전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조별리그 1무 2패 탈락 후 이듬해 예정됐던 아시안컵 임기를 포기하고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은 바 있다. 기적을 바라던 3일간의 피 말리는 희망고문이 '최종 탈락'으로 끝난 지금, 홍명보 감독의 결단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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