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스 포옛
홍명보, 다비드 바그너와 함께 축협이 뽑은 이번 국대 감독 최종 후보 3인이었음
PPT 50장으로 자기 전략을 설명했다는 바그너 쪽이 많이 얘기되기는 하지만 바그너는 축협의 납득하기 쉽지 않은 결정 뒤로는 질려버린 듯 인연을 끊어버린 반면
거스 포옛은 꾸준히 한국 감독직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표출한 바 있다

그리고 2024년 말 전북 현대 모터스의 감독으로 선임
전통의 강팀이었으나 2024년에 10위로 1부 리그 강등 위기까지 몰렸던 전북 현대 모터스를 데리고
2025년 리그 조기 1위 달성, 코리아컵 우승으로 실력을 입증한다

그러나 시즌 잔여 경기를 치르던 중, 그의 사단 중에서도 가장 친밀한 인물이었던 마우리시오 타리코(타노스) 코치가
퇴장 + 페널티 킥 상황에 항의하는 액션을 심판이 어? 눈 찢기? 인종차별? 로 판정
전북 측에서는 눈 똑바로 뜨고 심판 일 하라는 액션이라고 주장했으나
경기 이후에도 추가 징계가 가해졌다

포옛은 K리그 감독상을 받는 자리에서도 이 일에 대해서 불쾌감을 표명했고
시즌이 끝나자 전북을 떠났다

2026년, 한국 축구계는 끝내 4대회 연속으로 월드컵에서 뛰는 심판을 배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