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즈레미디
할머니뼛가루 라고도 불리며
이거 쓰고 발냄새 나면 발 잘라야한다는 소리 있을 정도로
인터넷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발냄새 제거제
후기방 보고 나도 추천하고 싶어서 글 씀
나덬 이거 2년 전에 샀는데 아직도 가루가 반이나 남았음
그리고 ㄹㅇ 신발에서 고약한 냄새 안남 ㅋㅋㅋㅋ
무향 (노란색) / 페퍼민트 (푸른색) / 오렌지향 (오렌지색) 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나는 페퍼민트를 추천함
열면 위 사진처럼 가루와 함께 조그마한 스푼이 들어있음
1. 신발에 한 스푼씩 퍼서 뿌림
2. 가루가 골고루 퍼지게 신발 들고 흙 털듯이 여러 방향으로 탁탁 털어
(이때 가루 좀 공기에 날라댕기는데 마시면 좀 텁텁하니 입 앙! 하고 다물고 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그리고 신고 걸어댕긴다 (가루 뿌리고 그대로 방치하면 효과 없음요)
단, 뿌리자마자 신발 신고 얼마 안가서 바로 벗으면 양말에 가루 묻어나오니 한 2~30분은 걸어다녀야 함
그러다 보면 벗었을 때 양말이나 깔창에 가루 안묻어있음
맨 처음에 나덬은 일주일 정도 매일 뿌리고 다녔음
그 결과, 진심 신발에 대고 컹컹 거렸는데 WOW!!!!!!!!! 신발에서 無향 or 약간의 페퍼민트향만 남았다고 한다
한 달 뒤에도 여전히 발냄새가 1도 안나는 거 확인한 뒤로
지금은 주기적으로 1~2달에 한번씩 뿌리는 중 ㅋㅋㅋ
후기덬 + 20, 26덬은 접니다 >.<, 33, 34, 37덬이 추천하는 그 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