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부동산 정책 비판 쏟아지자…국토부 스레드 하루 만에 비공개로
3,132 36
2026.06.27 20:34
3,132 36

 

[땅집고] 국토부가 26일 스레드 공식 계정을 비공개 상태로 전환하면서 앞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더욱 좋은 정책과 소식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땅집고] 국토교통부가 공식 소셜미디어(SNS) 스레드 계정을 개설 하루 만에 비공개로 전환했다. 계정을 통해 정부 부동산 정책과 장관에 대한 네티즌들의 날 선 비판이 쏟아진 직후다. 국토부는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우리 부의 공식 입장과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지만, 온라인 공간에서는 무리하게 소통을 시도하다 역풍이 불자 꼬리 자르기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관련기사 : 분노를 자초한 국토부 스레드 개설…무능 대책부터 장관 경력까지 비판 쏟아져

국토부는 25일 개설했던 스레드 계정을 다음날인 26일 돌연 비공개 처리했다. 현재 국토부 스레드 계정에 접속하면 “이 프로필은 비공개입니다”라는 안내 문구만 뜰 뿐, 기존에 올렸던 게시물과 네티즌들의 댓글은 전혀 볼 수 없는 상태다.

국토부는 비공개 전환 직전 올린 프로필 안내문을 통해 “최근 본 계정에 노출된 일련의 내용은 우리 부의 공식 입장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앞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들을 통해 더욱 좋은 정책과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사실상 스레드 운영을 중단한 것이다.


국토부는 계정 개설 직후 “기왕 이렇게 된 거 스레드를 시작해볼까? 팀장님 몰래”라며 친근한 평어체로 첫 글을 올렸다. 이어 “보고 싶은 콘텐츠 있어? 영상 만들 때 참고할게”라며 이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정부 부처 계정으로는 이례적인 격식 없는 소통 방식에 이용자들이 몰리며 개설 당일 저녁에만 팔로워 1만2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자유로운 소통 공간을 기대했던 국토부의 예상과 달리 댓글창은 삽시간에 민심 청문회장으로 변했다. 이용자들은 김윤덕 국토부 장관의 과거 집회 및 시위 관련 범죄 전력과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활동 이력이 담긴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사퇴를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일부터 똑바로 해달라”, “현실화 가능한 주택 공급 정책과 철도 지하화 계획을 빨리 공개하라”는 등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교통 정책에 대한 거센 불만이 빗발쳤다. 코레일·철도공단 사고 책임론, 음주운전 방지 대책, 외국인 부동산 매수 등 정부를 향한 전방위적인 압박이 이어졌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6/27/2026062700891.html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 최초의 목격자 시사회 초대권 이벤트 188 06.25 42,0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60,5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56,3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43,9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28,3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6,7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24,9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26,1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4 20.05.17 8,749,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4,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37,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645 이슈 30대 남자들만) 솔직히 성매매 몇번이나 해봤음? 22:30 11
3102644 이슈 9년 전 어제 발매된_ "CAMO" 22:30 8
3102643 이슈 찜질방복+양머리까지 맞춰 입고 케미 좋았던 오늘자 음악중심 스페셜 엠씨 22:30 59
3102642 유머 치즈냥이 구별 방법 1 22:24 557
3102641 이슈 축협에서 가장 잘알려진 2명에 대한 정말 놀라운 사실 15 22:24 1,231
3102640 이슈 외향인 내향인 간단 판별 방법 7 22:23 1,053
3102639 유머 드디어 데뷔하는 보플2 비주얼멤버 그룹 22:21 600
3102638 이슈 스텝이랑 충돌 후 허리 계속 아픈 상태에서 공연하는 있지 예지 21 22:20 1,809
3102637 유머 왜 이런 일은 항상 후이바오에게만⁉️ 🐼🩷 32 22:18 1,221
3102636 이슈 초딩들에게 마라탕 처음배우는 키더가든 3 22:18 653
3102635 이슈 몬스타엑스 기현 KIHYUN EP [BORDERLINE] CONCEPT PHOTO ROUTE VER. 4 22:17 99
3102634 이슈 축구인 최용수가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하고 있는 일ㄷㄷㄷ 13 22:14 1,816
3102633 이슈 2인극 뮤지컬 시조새 <쓰릴미> 역대 레전드 조합이라 불리는 김무열-최재웅 페어 14 22:13 1,211
3102632 이슈 환승연애 기억에 남는 X 소개서 모음 4 22:13 958
3102631 이슈 라이즈 원빈 성찬 은석 주토피아 챌린지 13 22:12 568
3102630 유머 박주영-최용수 레전드 썰.manhwa 22:12 681
3102629 정보 uv카메라 촬영에서 선크림 무기자차의 경우 까맣게 안나온다 3 22:12 2,391
3102628 이슈 와 굉장히 심도 높은 대화가 오가고 있고, 여기에 말을 얹으려면 일단 러브버그는 기본으로 먹어봤어야 한다... 12 22:11 1,668
3102627 이슈 무대에서 캥거루 싸움하는 방탄소년단 맏막즈 진 정국 11 22:11 813
3102626 정치 정구승 변호사 페북(유시민 언급) 3 22:10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