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위스도 ‘섭씨 40도’···‘역대급 폭염’에 알프스 빙하 벌써 거의 다 녹아
2,833 9
2026.06.27 19:38
2,833 9
KTUoem
기온이 40도 안팎에 육박하는 유럽의 ‘역대급’ 폭염으로 지난 겨울 스위스 알프스에 쌓인 빙하도 이달 내 모두 녹아내린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스위스 SRF방송에 따르면 취리히연방공대 빙하모니터링팀 글라모스(GLAMOS)는 지난 겨울 스위스 알프스에 형성된 빙하가 모두 녹는 날을 오는 29일로 추산했다. 21세기 들어 두번째로 빠른 속도다.


2000년 이후 가장 빠른 빙하 순손실일은 2022년 기록된 6월 26일로, 평균적으론 8월 중순에 빙하가 녹는다. 이를 감안하면 올해는 빙하가 평년보다 한달 반 가량 빠르게 녹아내린 것이다.


글라모스의 마티아스 후스 팀장은 지난달에 이어 한 달 만에 또 기록적 폭염이 찾아오면서 빙하가 빨리 녹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또 지난 겨울 눈이 적게 내린 것도 빙하가 빨리 녹아내린 원인 중 하나로 봤다. 눈은 빙하의 얼음보다 반사율이 높아 눈 밑의 얼음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진은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물이 6초마다 올림픽 규격 수영장 하나를 채울 만큼이라고 계산했다.


온난화가 계속되면서 향후엔 알프스에서도 빙하를 보기 어려울 것이란 경고도 나온다. 글라모스에 따르면 알프스 빙하는 2000년부터 2024년 사이 24년간 38%가 사라졌다. 후스 팀장은 “지난 수십 년과 같은 속도로 온난화가 계속된다면 2100년에는 얼음 조각 몇 개만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향신문 김경민 기자

https://naver.me/GFswgppp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모락셀라] 피지 모락셀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 체험단 30인 모집 257 06.27 16,8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60,5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58,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47,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28,3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6,7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24,9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26,1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4 20.05.17 8,749,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4,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37,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782 유머 김부장에서 제일 존재감 강했던 배구부 훈남 2 03:29 658
3102781 유머 프리티걸 리메이크 하는 리센느의 비밀 9 02:57 1,424
3102780 이슈 내리사랑 해버지 박지성 2 02:53 801
3102779 유머 밥 먹고 왔는데 경찰이 내 차를 뒤지고 있음 4 02:51 1,439
3102778 기사/뉴스 [속보]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 1430명으로 늘어 22 02:36 1,955
3102777 유머 계속 탈락만하다 마지막에 우승한 오디션 참가자.jpg 3 02:36 2,283
3102776 이슈 울집 강아지 미용 맡겼다가 데려왔는데 갑자기 표독해짐....jpg 14 02:24 3,611
3102775 이슈 이게 되네요...ㅎㅎ 19 02:21 3,139
3102774 이슈 세계 주요 국가들마다 그 나라에서 산업혁명 본격적으로 터진 시기 7 02:15 1,271
3102773 이슈 타고난 센스때문에 알티탄 여돌.twt 16 02:09 2,665
3102772 유머 최현욱 2002년생이라고 했을때 저렇게 받아치는 사람을 처음 봤음 8 02:05 2,437
3102771 이슈 박지훈 인스스 업로드 36 02:03 2,212
3102770 기사/뉴스 엑소 찬열, 카이·세훈 벌크업 당시 뜯어 말려 "팬들 싫어한다"('아는 형님') 9 01:55 1,834
3102769 유머 50살에 아역을 맡은 배우👽 8 01:54 2,609
3102768 이슈 솔직히............ 얘네 다 아는 사람............ 더쿠에 20명도 안될 거임............ 12 01:54 2,653
3102767 기사/뉴스 싸이 "장항준 감독, VCR 출연 본인이 원해…박지훈도 직접 섭외" 6 01:38 1,502
3102766 이슈 어찌그리사셨나요 소리 절로 나오는 홍석천 썰 20 01:37 4,658
3102765 이슈 앞으로 엘리뇨 때문에 랜덤으로 아시아가 시원해지면 유럽이 더워지고 유럽이 더우면 아시아가 시원해지는 무슨 불지옥 시소마냥 돌아갈거라고 함 49 01:34 4,925
3102764 이슈 핑크머리 소화력 미친듯한 최근 스테이씨 아이사...jpg 3 01:33 1,267
3102763 이슈 종현아, 항상 찾아갈 수 있던 곳에 있어줘서 고마워. 많은 힘이 됐어, 알지? 정말로 나에게 큰 의미이고 존재야. 항상 기쁘고 행복해야 해. 18 01:32 2,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