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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산, 글로벌 지지 힘입어 최종 우승...시즌2 예고('더 스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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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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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등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던 참가자 이산이 결국 '더 스카웃'의 최종 승자가 됐다.

 

2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ENA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 최종회에서는 파이널 무대와 함께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는 순위 발표가 진행됐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16명의 뮤즈들은 신곡으로 각자의 색깔을 보여주며 마지막 승부를 펼쳤고, 모든 점수를 합산한 결과 이산이 정상에 올랐다.

 

이날 MC 김성주는 "처음으로 탈락자가 발생하는 무대"라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온라인 누적 투표와 '리메이크 마이 셀프' 베네핏, 세미파이널, 파이널 점수를 모두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누적 온라인 투표가 240만6001표를 넘어섰다는 발표가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긴장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진현준이 감미로운 신곡으로 포문을 열었고, 김윤수와 조용환도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이진이 시티팝 감성을 앞세운 무대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초반 선두 경쟁을 이끌었다.

 

2라운드에서는 이제빈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애절한 록발라드를 완성도 있게 소화하며 단숨에 선두권으로 뛰어올랐고, 김동원과 김유신도 한층 성장한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영케이는 김유신을 향해 "가장 보고 싶었던 성장"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추성훈 역시 차솔빈의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

 

분위기는 세 번째 순서에서 다시 뒤집혔다. 조윤찬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산은 '서울의 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최고점인 290점을 받아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박소현은 "이 무대를 콘서트에서 다시 보고 싶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연규와 양태선 역시 각각 힙합 R&B와 정통 발라드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권의빈과 최하람이 나란히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끝까지 순위 경쟁을 이어갔다. 특히 최하람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무대를 꾸몄고, 박준성은 록 감성을 담은 곡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마지막 주자인 박민석은 희망을 담은 신곡으로 이산과 같은 290점을 받아 공동 최고점을 기록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경연 종료 후 참가자 전원은 마스터들과 함께 주제곡을 부르며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최종 결과 발표에서는 차솔빈부터 김동원까지 순차적으로 순위가 공개됐고, 박준성과 조윤찬의 예상 밖 순위에 현장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TOP8 발표에서는 권의빈, 양태선, 이제빈, 조용환, 박민석, 김유신이 먼저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이진과 최하람이 경쟁을 펼친 가운데 이진이 최종 합격을 차지했고, 최하람은 불과 17점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다.

 

최종 우승 트로피는 총점 2261.6점을 획득한 이산에게 돌아갔다. 그는 "음악을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도 사랑한다"며 눈물을 흘렸고,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마스터 경쟁에서는 영케이 팀이 총점 4592점으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마스터 오브 마스터'를 차지해 마지막까지 기쁨을 함께했다.

 

한편 최종 선발된 TOP8은 오는 9월 5일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리는 '더 스카웃 : 다시 태어나는 별 REBORN'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 제작진은 또한 시즌2 제작도 공식 예고하며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더 스카웃'은 수많은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이승철이 제작에 나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이다. 드디어 최종 우승자가 나오면서 이산을 비롯한 톱8이 가요계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615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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