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영길 “대한축구협회, 축구의 가장 큰 적…구조 바꿔야”
1,045 3
2026.06.27 17:29
1,045 3
월드컵 32강 불투명 속 ‘카르텔·무원칙’ 비판…“대변혁 필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16일 오후 전남 보성군 다비치콘도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당선인 워크숍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가장 큰 적은 대한축구협회”라며 “이번 월드컵 결과는 이미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부터 예견된 참사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해 “문건이 존재함에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국회에서 회의 자체가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면서 “반면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김정배 상근부회장은 자격 없는 불법적인 회의였다고 토로했다”고 절차적 정당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홍명보 감독 본인 역시 선임 과정의 정당성이 훼손됐음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클린스만 감독 선임과 경질, 파리올림픽 진출 실패, 논란 속 홍명보 감독 선임, 승부조작 관련 사면 추진까지. 무능과 무원칙의 역사가 끊임없이 반복돼 왔다”고 지적했다. 

또 “축구팬들이 등을 돌린 이유도 단순한 성적 때문이 아니”라면서 “과정이 공정하지 않았고,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실패에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 필요한 것은 감독 교체가 아니라 대한축구협회의 쇄신”이라며 “뜯어고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허물고 다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을 언급하며 “모두가 기술만 이야기할 때 체력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름이 아닌 실력으로 선수를 선택했다”며 “그 결과 박지성을 비롯한 선수들을 발굴하며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를 써 내려갔다”고 평가했다. 

송 의원은 “결국 모든 책임은 한국 축구를 이끌어가는 곳에 있다”는 박지성 해설위원의 발언을 인용하며 “지금 대한민국 축구의 현실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평가”라고 했다.


https://naver.me/5FDYpzIo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모락셀라] 피지 모락셀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 체험단 30인 모집 255 06.27 16,7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60,5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58,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45,9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28,3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6,7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24,9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26,1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4 20.05.17 8,749,2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4,4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37,6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2777 이슈 울집 강아지 미용 맡겼다가 데려왔는데 갑자기 표독해짐....jpg 1 02:24 438
3102776 이슈 이게 되네요...ㅎㅎ 9 02:21 722
3102775 이슈 세계 주요 국가들마다 그 나라에서 산업혁명 본격적으로 터진 시기 02:15 397
3102774 이슈 타고난 센스때문에 알티탄 여돌.twt 7 02:09 1,055
3102773 유머 최현욱 2002년생이라고 했을때 저렇게 받아치는 사람을 처음 봤음 4 02:05 1,104
3102772 이슈 박지훈 인스스 업로드 27 02:03 1,131
3102771 기사/뉴스 엑소 찬열, 카이·세훈 벌크업 당시 뜯어 말려 "팬들 싫어한다"('아는 형님') 4 01:55 978
3102770 유머 50살에 아역을 맡은 배우👽 3 01:54 1,265
3102769 이슈 솔직히............ 얘네 다 아는 사람............ 더쿠에 20명도 안될 거임............ 6 01:54 1,375
3102768 기사/뉴스 싸이 "장항준 감독, VCR 출연 본인이 원해…박지훈도 직접 섭외" 6 01:38 1,009
3102767 이슈 어찌그리사셨나요 소리 절로 나오는 홍석천 썰 15 01:37 3,132
3102766 이슈 앞으로 엘리뇨 때문에 랜덤으로 아시아가 시원해지면 유럽이 더워지고 유럽이 더우면 아시아가 시원해지는 무슨 불지옥 시소마냥 돌아갈거라고 함 43 01:34 3,111
3102765 이슈 핑크머리 소화력 미친듯한 최근 스테이씨 아이사...jpg 2 01:33 752
3102764 이슈 종현아, 항상 찾아갈 수 있던 곳에 있어줘서 고마워. 많은 힘이 됐어, 알지? 정말로 나에게 큰 의미이고 존재야. 항상 기쁘고 행복해야 해. 11 01:32 1,897
3102763 유머 진돌:1등팀은 다들 이야~이런느낌이겠지? 9 01:32 1,589
3102762 정보 홍명보에게 계란을 던지면 안되는 이유 23 01:30 3,373
3102761 이슈 벤투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38 01:21 2,851
3102760 유머 트위터에서 논란인 양의지 얼굴 사이즈 122 01:17 14,466
3102759 유머 무대에서도 물병으로 축구하는 아이돌 2 01:15 901
3102758 이슈 나르시시스트에게 잘당하는 사람들 특징 8 01:14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