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줘 홍명보 청문회" >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감독 사태 전국적인 논란이 되고 있죠.
오늘은 국회에서도 언급이 나왔습니다.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한성숙 총리 후보자 청문회에서 축협카르텔 문제에 대해서 이번에 철저하게 개혁해야 된다 이런 식의 발언을 했는데 바로 들어보시죠.
[최혁진/무소속 의원 : 인사청문회 하느라고 축구 안 본 게 우리 수명을 몇 년 늘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축구협회 카르텔, 특정 대학 카르텔이 대한민국 축구를 다 망치고 있다. 이런 카르텔이 존재해서 국민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가.]
[한성숙/국무총리 후보자 : 축구협회 관련된 부분은 뭐 제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온 국민이 굉장히 분노하며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탈탈 털어내 주시길 바랍니다.}]
[앵커]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와 직접 관련은 없어 보이기는 하는데, 오죽 답답하면 저럴까 싶기도요.
[기자]
이참에 홍명보 사태에 대한 청문회를 하자 이런 주장까지 나왔는데 계속해서 들어보시죠.
[백혜련/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장 : 저도 오늘 우스갯소리로 한성숙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아니라 홍명보 감독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해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농담처럼 말하기는 했지만 이미 선례가 있습니다.
지난 2024년에 국회에서는 축협 회장이나 홍명보 감독을 불러서 감독 선임 사태에 대해서 따진 적이 있습니다.
당시 "감독직을 맡은 것은 마지막 봉사다"라고 발언해서 논란이 된 바가 있었는데요.
축구팬들이 "20억이나 받는데 그것이 봉사가 되느냐"고 반발한 적이 있습니다.
생략
https://naver.me/xvCq4FI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