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홍콩 연예계 4대천왕에 대한 이런저런 tmi들
3,903 17
2026.06.27 12:11
3,903 17

xnPWRG

 

- 홍콩 영화계의 사대천왕을 지칭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사대천왕은 가수 영역에서 비롯된 표현이다

 

 

- 사실 이 말이 처음 생겨난 시점(1992년)에는 이 넷이 같은 천왕으로 묶일 비슷한급은 아니었다.

장학우, 유덕화는 이미 슈퍼스타였고 여명도 이제 막 탑가수의 반열에 올랐지만

곽부성은 긴 무명끝에 1990년 오토바이 CF로 반응이 오며 한창 라이징하던 시점이었다.

 

 

- 1992년 미스홍콩 선발대회에 이 넷이 하객으로 한 자리에 모였는데

이때부터 이 넷을 묶어서 4대천왕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바다 건너 한국으로도 그대로 수입되어 스포츠신문과 주간지에서 굳어졌다.

 

 

 

JxvLfA

 

- 한국에서는 장국영이 4대천왕이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장국영의 전성기는 80년대이기 때문에

90년대인 4대천왕들에 비해 한세대 정도 이전이라 할 수 있다.

 

 

- 대신 장국영은 80년대 홍콩가요계를 씹어먹었던 3명의 가수라는 뜻으로

매염방, 알란 탐과 함께 '무적 3인방'으로 이미 불리고 있었다.

 

 

 

 

JaFlLF

 

- 국내에서 홍콩영화가 워낙 인기였던 시절이다보니 이미 배우로서도 존재감이 컸던 유덕화가

한국에서는 가장 많은 팬과 인기를 누렸고, 인지도로도 4대천왕 중에서 제일 유명했다.

유덕화는 한국에서 초콜릿 광고에도 출연했으며 본인 생애 첫 콘서트를 한국에서 할 정도였고, 한국의 예능프로에도 출연했다.

 

 

- 반면, 저 4대천왕 중에서 가수로서 제일 커리어가 짱짱하고 성공한 장학우는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저 중에서 떨어지는 편이었다.

"4대천왕이 누구더라? 유덕화, 여명, 곽부성, 나머지 한명이 그... 장국영인가?" 이런 경우들이 많았다

 

 

 

rsnMiF

 

- 같은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대만가수 주화건도 저 4대천왕에 버금가는 

국민적인 인기와 메가히트곡들로 휩쓸었기에 이 분까지 포함해서 5대천왕으로 가야한다 말까지 나왔으나 결국 대중화되지는 못했다.

그 대신 주화건은 홍콩 4대천왕을 이길 수 있는 대만의 자존심이라는 뜻으로 별명이 '4대천왕 킬러(천왕살수)'였다.

 

 

- 2000년대에 들어 본격적인 가요계의 황금기 르네상스가 열린 대만에서는

90년대 홍콩의 사대천왕을 본 따서 대만버전 신 4대천왕으로 '주걸륜, 왕리홍, 도철, 임준걸'을 묶었지만

이미 아시아에서의 가요계 패권이 한국으로 넘어오던 시점이다보니 90년대 원조 4대천왕에 비해 인지도는 안습...

 

 

- 사대천왕의 좀 더 어리고 아이돌스러운 버전으로 '사소천왕'도 있었다.

소유붕(황제의딸 오왕자), 오기륭(보보경심 쓰예), 임지령, 금성무가 바로 그들이었는데

발라드 위주였던 사대천왕에 비해 사소천왕은 댄스곡, 아이돌 느낌이었다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61 07.01 43,004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15,1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3,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89,4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55,4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22,0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3,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8,4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4,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7,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274 유머 주식이랑 코인하는 사람들 오늘부터 할 일 5 06:07 911
3107273 이슈 AI가 절대 만들어낼 수없는 영상 06:02 451
3107272 이슈 경기종료 스페인 3 : 0 오스트리아 2 05:58 416
3107271 유머 우리개가 좀 이상하다 싶어 걱정돼서 나옴 2 05:58 673
3107270 이슈 스페인 3 : 0 오스트리아 3 05:51 510
3107269 유머 강아지 제주도 데리고 가면 여기 어디? 불만 가득한 사진 얻을수 있습니다 7 05:47 978
3107268 이슈 야구 콜라보 나간 성우들이 넘 이뻤다고 화제였던 지난주 러브라이브 05:44 259
3107267 유머 보쌈먹을 때 생 배추 vs 절인 배추 17 05:38 712
3107266 이슈 스페인 2 : 0 오스트리아 3 05:28 510
3107265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60편 2 04:44 224
3107264 이슈 스페인 1 : 0 오스트리아 4 04:37 808
3107263 유머 4컷 만화.jpg 1 04:21 922
3107262 이슈 인제 진짜 AI인지 진짜인지 구별하기 힘들어진 영상제작 퀄리티 4 04:17 2,238
3107261 이슈 남자들 기싸움 레전드 이탈리아 대통령이 10년넘게 여자인데 굳이굳이 “남대통령”이라고 부르다가 한마디 들었다고 개긁혀서 발작하는거 전세계에 중계됨 30 04:12 3,616
3107260 이슈 한국식 마법학교라하면....? (???: “야 쌤이 컴싸로 부적 그리지 말랬지;;”) 9 04:10 1,626
3107259 이슈 팔이 잘렸을 때 대처법.jpg 15 03:57 2,599
3107258 이슈 진짜 작두타는 중인 최근 하투하 주은 춤선.twt 6 03:56 1,601
3107257 이슈 중국에 있는 한국어 경고문 너무 직관적으로 웃기고 쏙쏙 들어옴 9 03:48 2,931
3107256 이슈 물로만 뽀득 뽀득? 유명 칼국수집 위생 논란 12 03:41 2,981
3107255 유머 나 여중 나왔는데 급식 돈까스 빨리 먹겟다고 2층에서 플라스틱 지붕 위에 뛰어내려서 다리 금간애 잇엇음 9 03:41 2,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