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엔에서 새롭게 시작한 장사서바예능
이연복 정호영 등등 유명 셰프들과 프랜차이즈 대표, 전국의 장사꾼 총 20팀이 모여서 겨루는 예능임
최후의 승자는 최종상금 1억 + 모든 참가자들의 총 매출을 가져갈 수 있음
대망의 1라운드 미션
세종 정부청사 한가운데서 먼저 매출 100만원 달성하기
- 재료비는 30만원 줌. 30만원 넘기면 매출에서 마이너스
- 20팀 중 19, 20위는 폐업처리됨(탈락)
- 100% 블라인드

여기가 바로 대결을 펼치는 푸드 아레나임
손님들은 가게 외부에 있는 태블릿 pc로 주문을 하고, 안에 있는 셰프들은 배식구를 통해서 음식을 내어줘야함

근데 단가가 지나치게 쎈 메뉴(28000원)과 재료비를 개오바한 메뉴가 등장하게 됨
과연 이 참가자들은 잘 팔았을까?
먼저 재료비가 제일 초과되었던 안심 스테이크 덮밥 가게를 만나보겠음

아무것도 없던 용산에서 용리단길 핫플을 만들었다는 김훈. 샘샘샘, 테디뵈르하우스, 남도돼지촌 전부 인스타에 핫플로 등장하는 가게들임
흑백요리사 2에서 유행왕이라는 흑수저 닉으로 출연하기도 했음

직장인 상권+그러나 하루만 운영되는 핫플 = 더 현대 상권과 비슷하다
고로 더 현대의 점심 매출 1위 스테이크 덮밥을 그대로 가져옴
"데이터는 거짓말을 안 한다고 생각해요 데이터대로만하면 떨어질리는 없어요"
남들보다 -27만원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분석이 통해서 주문이 끝없이 밀려오게됨

단가 28000원짜리 메뉴를 내놓은 을지로 보석 사장 조서형
이분은 셰프의 꿈을 안고 식당에서 월급 80만원 받으며 일하다 현타가 와서 20대 초반에 패션브랜드를 창업해서 승승장구함
그래서 취미로 식당을 차려 일주일에 두번만 열다가 식당이 대박나면서 다시 본업을 전환한 케이스
사업을 실패한적 없기 때문에 장사천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있고, 실제로 흑백요리사1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함

다른 참가자들이 장사자리, 목을 고르는동안 혼자 4인테이블 미니어처에 주목하여 단가 쎈 다인용 메뉴를 팔게됨
거기에 20개 한정이라는 문구를 달아놔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시키고, 반찬을 여러개 내놔 음식이 있어보이게 플레이팅해서 지나가던 손님들이 식사중인 손님에게 어디서 파냐고 묻기까지 함
한정판마케팅,입소문마케팅까지 노린 마케팅의 귀재

한편 부산에서 올라온 장사의 귀재가 또 있음
부산 광안리 핫플을 따라 가게를 창업함
이분의 전략은 부산에서 안 파는 새로운 메뉴를 팔자. 즉 틈새시장 전략임

자신의 장사철학을 그대로 반영하여 세종시에는 안 파는, 트랜드에 민감한 젊은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자극시키는 메뉴를 팜
이 메뉴는 SNS 쇼츠에서도 자주 보이는 최근 핫했던 유행템으로, 그걸 알리고자 매장앞에 TV를 거치해 먹방쇼츠를 반복적으로 노출시킴
이 세 참가자는 주문이 밀려오게됨
그외에도

누구나 시킬 수 있는 사이드메뉴가 되자는 전략을 택한 두끼떡볶이 대표

일상적인 중식이지만 맛으로 승부하겠다는 우직한 이연복 셰프의 전략

전국에서 밀가루 소비량이 가장 높은 충남의 니즈에 맞춰 자신의 특기인 국수를 팔겠다는 흑백요리사1의 이모카세
(빨리 먹고 쉬고싶은 직장인의 니즈 맞춰 주문 즉시 2분내로 메뉴가 나옴)
점심 내로 100만원을 달성 못하면 저녁 장사를 해야하는데

저녁은 고객층이 완전히 달라져버림
과연 누가 첫번째로 폐업하게 될까?
자영업자들의 치밀한 장사 서바이벌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tvN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영. 티빙에서 다시 볼 수 있음

아까 떠내려가서 끌올합니다 ㅎㅎ 프로그램 재밌다고 홍보하려고 열심히 썼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