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조그만 백의 커다란 결말
494 0
2026.06.26 21:26
494 0

https://tv.naver.com/v/101878268




명품백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대통령 직무와 무관한 사적 선물이었다.

2024년 10월 검찰이 디올백 수수를 무혐의 처분하며 
내세운 논리입니다.

그 허술한 결론 뒤에는 
그의 배우자인 권력자의 비호가 있었습니다.

박절하게 대하기 참 어렵다,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며 
본질을 흐렸습니다.

공영방송의 앵커는 조그마한 백이라고 표현해 
우리 언론 역사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논란까지 벌어졌습니다.

조그마한 백.

그러나 오늘 법원의 판단은 
결코 조그마하지 않았습니다.

국가 최고권력자의 배우자가 
그 권력을 이용한 권력형 범죄다. 
김건희라는 비공식적 청탁 구조가 
사회 전반에 광범위하게 형성돼 있음이 확인됐다.

사적 선물로 둔갑시켰던 
검찰의 결론을 정면으로 뒤집었습니다.

인사와 공천을 미끼로 주고받은 
막대한 금품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남은 세월 속죄하며 살겠다. 
최후진술에서 사죄하는 듯 했지만, 
중형을 피하려는 사법적 기술로 치부되었습니다.

그들이 국민을 기만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억누르던 
그 오랜 시간들은 거대한 독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69 00:05 6,48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6,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13,0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25,4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08,0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96,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2,5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4,6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5,9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0,6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2,2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5475 유머 인스타그램을 열었을 때 친구들의 사진만 있던 시절을 기억하세요? 인플루언서, 릴스, 광고 대신에요 10:04 41
3115474 정보 네이버페이 12원 제주 2 10:04 75
3115473 기사/뉴스 청주시 시의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압수수색 2 10:03 62
3115472 이슈 제41회 골든디스크어워즈가 2027년 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됩니다. 2 10:02 153
3115471 기사/뉴스 "6억 집, 이젠 10억" 엄빠찬스에 대출 '영끌'해도 못 산다...신혼부부 비상 10:02 148
3115470 이슈 레드벨벳 다시 돌아온 <LEVEL UP Project 6> 💓 2 10:01 91
3115469 이슈 [김부장 7회 선공개] ‘주인공’ 윤경호, 쿨하게 문 닫아버린 소지섭×최대훈의 빛보다 빠른 손절에 강제 취침↘ 10:01 175
3115468 이슈 핵심 멤버 떠난 엔하이픈·NCT 127…달라진 체제로 쓰는 다음 장 1 10:01 131
3115467 유머 한반도 마지막 공작 10:01 170
3115466 유머 엄마는 가장 위대한 과학자다 👩‍🔬 10:01 150
3115465 유머 권성준이 회식 참석해도 김풍에게 안온걸로 오해받는 이유 : 제작진들 테이블에 가있음 *아이디어 회의를 위해* 1 10:00 494
3115464 이슈 다이아 예빈 리센느 1위관련 인스스.jpg 6 09:58 1,194
3115463 기사/뉴스 [단독]장윤기 사건 수사팀장 “케이블타이 영상 삭제 지시” 시인…“정년 2년 남았는데 징계 받을까봐” 5 09:57 546
3115462 유머 권성준 결혼 추구미 실환가 >> 아침엔 와이프 도시락 싸주고 저녁엔 조신하게 저녁밥 차려놓고 퇴근 기다리는 에겐남 4 09:54 682
3115461 이슈 <반지의 제왕: 골룸 사냥> 촬영 시작 북미 2027년 12월 17일 개봉 예정 2 09:54 301
3115460 이슈 (펌) 유자녀 돌싱은 재혼하면 안 되겠어요 52 09:52 2,877
3115459 기사/뉴스 “부동산감독원 만들고 보유세 손본다”…전세금은 제3기관이 관리 17 09:52 330
3115458 이슈 고대엄마랑 포즈를 취해보자 2 09:52 563
3115457 기사/뉴스 "강·산·궁궐 다 뛸 수 있는 곳은 서울 뿐"… K러닝 뜬다 1 09:51 430
3115456 기사/뉴스 [속보] 청주시의원 아동 성매매 혐의…경찰, 시의회 압수수색 175 09:46 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