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교길 물가 들어섰다가 참변…서산 해미천 여중생 2명 사상
3,067 6
2026.06.26 20:24
3,067 6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사고 현장 [충남소방본부 제공]

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 사고 현장 [충남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충남 서산 해미천에서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사고 지점은 평소 얕은 하천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구간 수심이 1.97m로 측정되면서 사고 경위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됐다.

26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19일 오후 5시 16분께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해미천에서 발생했다. "해미천에 중학생들이 빠져 가라앉고 있다"는 시민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물속에 있던 13세 A양과 13세 B양을 심정지 상태로 구조했다.

A양과 B양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A양은 숨졌고, B양은 의식을 회복했지만 폐 등에 물이 차 생명이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두 학생은 하교길에 평소와 같이 치마를 걷어붙이고 물가에 들어섰던 것으로 파악됐다. 성인 무릎 높이 정도의 얕은 하천이라고 보고 발을 디뎠지만, 특정 구간에서 바닥이 갑자기 깊어지면서 중심을 잃고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현장 측정에서는 가장 깊은 웅덩이 구역의 수심이 1.97m로 확인됐다.

유족은 최근 진행된 서산시 수해복구 공사가 하천 바닥을 과도하게 파낸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숨진 중학생의 아버지는 "수심 변화가 완만하게 가야하는데 바닥이 직각으로 깎여 있다"라며 "중장비가 들어와서 토사를 긁어갔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밝혔다. 그는 "평소 수심이 얕았던 해미천이 공사 여파로 2m 깊이로 파였는데도 안내나 주의 표시가 없어 사고를 막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60626053001272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한장으로 선케어 끝! ✨ 마데카 선쉴드 패드 체험단 모집 (100명) 330 06.24 37,8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51,2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40,3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34,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10,3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5,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21,3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26,1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8,2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3,1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34,0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1957 이슈 홍명보 "저는 선수들에게 탓할거리가 없으면 나를 탓하라고 말했어요. 예를들면 김승규의 실수" 16 23:54 638
3101956 유머 딸이 있는데 없는거 같기도 하고 1 23:51 610
3101955 이슈 지인짜 역변하지 않는 이상 성형얘기는 없을 것 같은 연예인.jpg 1 23:51 1,295
3101954 이슈 이제와서 홍명보 비판하는 축구인들이 얼척 없는 이유 28 23:50 1,350
3101953 기사/뉴스 최저임금 낮춰도 된다던 추경호···공공기관 임원 연봉은 슬쩍 올린 대구시 6 23:48 298
3101952 유머 야무지게 밟는 아기 7 23:47 619
3101951 이슈 에버랜드 놀러 갔을 때 사파리 위주 힐링파 vs 놀이기구 위주 어트랙션파 10 23:46 368
3101950 이슈 “축구로 쓰린 속 이정후로 달랜다”…연일 ‘환상 플레이’에 팬들 감동 3 23:46 258
3101949 이슈 하이라이트 공식인형 릴스 3 23:45 248
3101948 유머 남미의 선동날조에 답장한 일본인.twt 12 23:44 1,284
3101947 이슈 옌스한테 사과한 조원희 14 23:42 2,535
3101946 이슈 [월드컵] 잠시후 3시 30분 시작되는 빅매치 노르웨이(홀란드)VS프랑스(음바페) 11 23:41 654
3101945 이슈 현재 이슈중인 칼럼터너(두아리파 남편) 전여친 얘기 23 23:39 2,959
3101944 이슈 극우 댓글에 맘찍 눌러주다가 문제되니 도망간 국토교통부 스레드 49 23:39 2,195
3101943 이슈 김부장 [2회 예고] "무법중년 해야겠다" 본격적으로 딸을 찾기 위해 참교육 하고 다니는 아빠 소지섭💥 23:35 344
3101942 정치 우리언니 우파 만들게 윤대통령 업적 좀 공유해줘 ㅠㅠ 16 23:31 2,450
3101941 유머 2001년 항쥬니 감독 집 문을 열면 김픙 널브러져있었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네 /저들의 미래가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23:30 1,883
3101940 이슈 아이브, [IVE ON] U.S. PROMOTION BEHIND #2.ytb 1 23:29 109
3101939 유머 절대 미끄러지지 않는 슬리퍼 1 23:28 859
3101938 이슈 22년 전 어제 발매된_ "너의 곁으로" 4 23:28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