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저임금 낮춰도 된다던 추경호···공공기관 임원 연봉은 슬쩍 올린 대구시
1,984 22
2026.06.26 16:27
1,984 22
sTpVgi


대구시가 추경호 시장 당선인의 취임 시기에 맞춰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의 연봉 상한선을 올리는 조례를 추진 중이다. 조례가 통과되면 임원들의 연봉은 최대 6000만원 가까이 늘어난다.

대구 시민단체와 노동계는 이미 억대 연봉을 받는 공공기관 임원의 급여 인상이 아닌 노동자의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대구시는 지난 22일 ‘대구광역시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조례는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 기관 임원들의 연봉 상한선을 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공공기관장은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에 12개월을 곱해 산출한 금액의 7배 이내로, 기관장 이외 임원은 6배 이내로 연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최저시급(1만320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공공기관 임원은 약 1억5500만~1억8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조례 적용을 받는 대구 공공기관은 모두 12곳이다.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022년 ‘공공기관 임원 최고임금에 관한 규정(훈령)’을 정해 연봉 상한선을 최대 1억2000만원으로 묶었다. 퇴직금도 지급하지 않도록 했다.

하지만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공공기관 임원들은 연간 최대 6000여 만원까지 임금을 더 받을 수 있게 된다. 



(중략)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시는 두 달 전 관련 조례 제정을 검토했다. 이후 추 당선인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했으며, 추 당선인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 당선인은 6·3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달 20일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른바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적용론’을 언급한 바 있다. 한 청년이 “대구는 알바생 절반이 최저시급을 받지 못한다”며 노동법 위반 대책을 묻자, 추 당선인은 법으로 정해진 최저임금은 지켜져야 한다면서도 “서울은 전월세 값도 비싸니까 (최저임금) 수준이 더 높을 필요가 있는데, 지방은 그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생활비 수준은 그보다 좀 낮아도 괜찮은 생활을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54476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모락셀라] 피지 모락셀라 실내건조 섬유유연제 체험단 30인 모집 155 00:05 3,8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53,6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45,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36,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14,1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5,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22,2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26,1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8,2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3,1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34,0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1953 유머 너무너무 신기한 체스판 7 08:09 370
3101952 기사/뉴스 2015년 당시 "11살 차이" 열애 장기하(33)와 아이유(22), 2026년 "18세 차이" 열애 장기하(44)와 윤가이(26ㆍ정유연) 34 08:02 3,108
3101951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4 08:02 192
310195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7:56 143
3101949 이슈 미완성본이 그대로 방영된 애니 힘내라 나카무라군 13화 7 07:53 1,031
3101948 이슈 직업 만족도 최상이라는 아기 백사자 사육사 13 07:52 1,541
3101947 유머 진짜 개맛도리로 에스파 뮤비 보는 룩삼 5 07:51 941
3101946 이슈 트위터 한국인 피부색 논란 종결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07:43 4,447
3101945 이슈 하~~ ㅠㅠ 나진짜 왜 고트한 원본냅두고 개썩밤티보정짤이돌아다니는건지모르겟음.. 18 07:36 3,088
3101944 이슈 [단독]"18세 나이 차 극복…" 장기하♥윤가이, 열애 중 348 07:19 29,274
3101943 기사/뉴스 ‘김부장’, 첫 방송 시청률 9.5%…압도적 출발 29 07:13 3,713
3101942 이슈 (펌) 애들아 어제 개 빡치는 썰 있는데 들어봐봐 16 07:05 3,947
3101941 이슈 호주 빈대나온 캠핑카업체 직원 막말 11 07:05 2,875
3101940 정보 일본 실사 영화 <도쿄 리벤저스> 출연자 데스노트 진행 중 (마약2, 교제 여성 폭행1, 교제 여성 임신ㆍ낙태1, 무단 주거 침입 만취 방뇨1) 37 07:02 3,656
3101939 유머 친구가 고영희를 돌봐달라고 부탁했는데 12 06:47 3,125
3101938 유머 우리나라 현재 스코어 7위 ㄷㄷㄷㄷ.jpg 45 06:42 8,985
3101937 유머 팔...이 생겼는데 괜찮은 것인지 32 06:36 5,379
3101936 이슈 32강 경우의 수 최신버전과 곧이어 응원해야할 국가 안내드립니다 45 06:21 6,384
3101935 정보 월드컵 일본 - 브라질 역대 전적 6 05:57 2,335
3101934 이슈 하나의 작품같은 창덕궁의 여름 13 05:34 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