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文정부때 서울 집값 너무 올랐다고?…지금이 더 올랐습니다
2,136 34
2026.06.26 14:38
2,136 34

서울 아파트 평균가 16.7억
2021년 고점보다 22%올라
25개구 중 20곳 전고점 돌파

 

아파트값이 2021년 전고점을 넘어선 서울 자치구가 25개 중 2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와 전세가격이 동시에 뛰면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뿐 아니라 비강남권 대다수 지역이 고점 위로 올라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4주(22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보다 0.30% 올랐다. 전주 0.27%에서 오름폭이 커지며 한 달 만에 다시 0.3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도봉구가 0.46% 올라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성북구와 구로구도 각각 0.41% 올랐다. 강남구는 0.35%, 송파구는 0.29%, 서초구는 0.20% 상승했다.

 

전세가격도 가파르게 뛰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이번 주 0.35% 올라 2013년 10월 셋째 주 이후 12년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 외곽 실수요 중저가 지역과 강남권 재건축 추진 단지, 전세 시장까지 동시에 달아오른 셈이다.

 

매매와 전세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서울 자치구 상당수가 상승장이던 2021년 전고점을 넘어섰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16억7109만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고점(13억6495만원)보다 22.4% 올랐다.

 

자치구별로 2021년 기록한 전고점을 넘어선 자치구는 20곳에 달했다. 성동구가 전고점의 13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서초구(136%), 용산구(134%), 강남구(133%), 송파구(129%) 등 순이었다. 광진구와 영등포구도 전고점의 128%를 기록했고, 양천구와 마포구도 124%까지 올랐다. 동작구도 전고점 대비 121% 올랐고, 동대문구(113%), 서대문·종로구(111%), 강서구(105%), 관악구(104%)를 비롯해 은평구와 성북구, 구로구도 100%를 넘기며 전고점에 닿았다.
 

 

ntwcDi

 

아직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 곳은 도봉·노원·금천·강북·중랑구 등 5곳에 불과했다. 도봉구(85%)를 제외하면 나머지 자치구는 91~95% 수준까지 올라왔다.

 

실제 올초보다 1억~2억원씩 뛰며 전고점을 돌파한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두산1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11억82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 1월 9억4500만원, 2월 10억5000만원으로 뛰더니 10억원 안팎이던 2022년 상반기 전고점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 전용 59㎡은 지난 4일 8억9500만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지난 1월 8억원보다 9500만원 뛴 금액이다. 2021년 전고점(9억2000만원)과 차이가 3000만원 안팎에 그친다.

 

이번 상승장은 과거와 다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매매가격이 뛰더라도 전월세 가격은 상대적으로 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지금은 공급 부족과 매물 잠김이 겹친 가운데 전월세난에 임차 수요가 매매 수요로 돌아서고, 여기에 증시 호황 등에 따른 유동성까지 더해져 집값을 밀어올리는 힘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99005?sid=101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체험단 모집 💙 438 06.25 34,94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55,7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45,0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36,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14,1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5,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22,26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26,1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8,2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3,1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34,0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1965 이슈 자컨에서 김국진 한 샤이니 민호 09:06 49
3101964 유머 살 빼려고 매일 포켓몬을 갉아먹은 한국인 10 09:00 1,152
3101963 이슈 가성비 미쳤다는 인천 보쌈집 26 08:56 2,516
3101962 이슈 여출들 반응 좋은 것 같은 새 연프 4 08:51 2,440
3101961 유머 독립하면 깜짝 놀라게 되는 반찬.jpg 31 08:50 3,326
3101960 이슈 스페인vs우루과이 전에서 스페인이 설렁설렁 경기하기 힘든이유.jpg 7 08:47 2,318
3101959 정치 유시민 “대통령 자신감 지나쳐... 증축 원하는데 재건축하려 해” 43 08:46 1,048
3101958 기사/뉴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인 감독이 팀의 '얼굴' 역할을 하고, 훈련과 경기 계획 전반을 총괄하는 유럽 출신 코치를 필요로 했다. 대한축구협회가 내게 기대한 건 '현장 감독'이었다" 5 08:41 1,734
3101957 이슈 월드컵 조별탈락이 말이 안되는 이유 39 08:38 5,122
3101956 기사/뉴스 “마지막 봉사라더니”…홍명보 감독 연봉 추정치 38억원, 역대 최고치 25 08:37 1,738
3101955 유머 익산에 누구지 거기 그 댄스학원 원장님 아들도 아이돌 하고 막 그런다던데 제가 그 아들이예요 12 08:36 3,059
3101954 이슈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틱톡 LOVE NEBULA 챌린지 21 08:36 658
3101953 유머 ???: 남준아 너는 실용음악에 재능이 없단다 ㄴ오히려 좋아. 8 08:32 2,892
3101952 유머 상추로 자살하려 하는데.. (심각해요 절대 장난 아닙니다).jpg 54 08:30 4,959
3101951 이슈 우리 팀장이 딱 홍명보입니다. 27 08:27 4,227
3101950 유머 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 케미 너무 웃기네 하ㅜㅜ 08:26 1,250
3101949 이슈 잠시후 9시경기 우리나라 라인업 30 08:25 5,230
3101948 이슈 미군, 상선 공격한 이란 미사일·드론 기지 공습(종합) 7 08:25 632
3101947 유머 🐢: 사실은 용왕님이 많이 아프셔서 네가 필요해 8 08:25 1,892
3101946 이슈 [선공개] 바빠도 행복한 새댁파니의 초감각 관리 루틴 공개 08:2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