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성과급이 다가 아니었네···SK하이닉스, 정서적 연봉까지 합친 총 연봉 1위
1,640 7
2026.06.26 08:48
1,640 7
SK하이닉스가 1인당 연봉은 물론 업무 환경이나 소속감 등 직원들이 체감하는 ‘정서적 연봉’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금전적·비금전적 보상을 통틀어 ‘총연봉’ 1위 기업으로 조사됐다.

25일 신재용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연구팀이 국내 상장기업 224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SK하이닉스의 2025년 기준 1인당 화폐 연봉은 1억8500만원, 정서적 연봉은 1억155만원으로 각각 1·2위를 나타냈다. 둘을 합친 SK하이닉스의 총연봉은 2억87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UDfBUF


정서적 연봉은 업무 환경이나 성장 기회, 자율성 등 비금전적 가치를 화폐 단위로 환산한 개념이다. 신 교수는 직장인 커뮤니티 플랫폼 ‘블라인드’의 재직자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상장 기업 중 리뷰 건수 등 요건을 충족하는 224개 기업을 대상으로 비금전적 보상 점수를 산출한 뒤 화폐가치를 부여했다. 블라인드는 회원 수 1300만여명에 시가총액 상위 1000대 기업 90% 이상이 가입된 국내 최대 직장인 커뮤니티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조사(2024년 기준)에서는 정서적 연봉이 9450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30위권 밖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정서적 연봉이 높게 나타난 주요 기업은 네이버(8335만원·5위), SK케미칼(7962만원·6위), 현대해상화재보험(6573만원·10위) 등이었다. 총연봉 30위권에는 들었지만 정서적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요 기업은 삼성증권(774만원·8위), 포스코인터내셔널(957만원·29위) 등이었다. 또한 상장사 224개 중 정서적 연봉이 마이너스인 회사도 약 45%에 달했다.

신 교수는 “직원들을 회사에 머무르게 만드는 데는 돈 외에도 기업 문화 등 비금전적 가치가 많이 작용한다”면서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재 경쟁 심화, 청년 인력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이 정서적 연봉을 더 중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직원 만족도는 2022년 삼성전자를 추월한 이후 격차를 벌려나가고 있다. 2021년에만 해도 SK하이닉스의 직원 만족도(5점 만점)는 2점으로 삼성전자(3.5점)와 비교하면 저조했다. 그러나 2022년 3.9점으로 삼성전자보다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올 1분기에는 4.5점으로 삼성전자(1.2점)보다 크게 높았다. 이 시기 삼성전자의 성과급 갈등이 극심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눈에 띄는 추세 변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454471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86 07.01 54,774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19,6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60,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94,9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58,1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30,7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3,6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7,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9,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5,2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619 유머 주인장: 실수로 조금 많이 만들었는데 괜찮을까요? 가격은 똑같이 받을게요.. 4 14:30 342
3107618 기사/뉴스 '기부 천사' 아이유, 양평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 기탁 1 14:30 43
3107617 기사/뉴스 [속보]박지성-최휘영 장관 공동위원장 'K-축구 혁신위' 출범...유승민, 이영표, 박주호 참여[오피셜] 22 14:28 671
3107616 이슈 좋아하는 장소 1 14:28 64
3107615 이슈 카르마의 비밀 당신이 조롱하는 일은 반드시 당신의 삶에 일어난다. 9 14:27 430
3107614 유머 "하늘이 준 비상금" 3 14:27 583
3107613 이슈 시청률 잘나와서 경사라는 언더커버 셰프 팀 12 14:27 821
3107612 이슈 손종원 셰프 광고 3 14:27 365
3107611 이슈 스우파2 오드리 오늘 뜬 놀라운 근황…jpg 6 14:24 1,557
3107610 이슈 미야오 수인 인스타그램 업로드 14:22 181
3107609 정치 [속보] 李대통령, 9∼11일 몽골 방문…'한몽관계 황금시대' 공동선언 2 14:19 197
3107608 이슈 [MSI: HLE vs TSW] 3세트 종료 3:0 - 쉬다 온 한화생명e스포츠가 삼대빵으로 MSI 첫 경기를 승리합니다! 3 14:17 225
3107607 기사/뉴스 “단종오빠 물 주세요”…식품업계, 팬덤 효과 ‘쏠쏠’ 2 14:13 1,309
3107606 이슈 [언더커버 셰프] 농부 히태의 거짓 이력 35 14:12 2,434
3107605 유머 오늘 호날두가 월드컵에서 세운 대기록 25 14:08 2,411
3107604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125 14:08 7,919
3107603 기사/뉴스 [속보] 광주일고, 배재고 측 사과 받기로…"6일 함께 5·18 묘역 참배" 135 14:07 4,323
3107602 기사/뉴스 스타벅스 결제액 한 달 새 200억원 넘게 줄었다 51 14:05 2,176
3107601 이슈 미국 Gen Z 직장인 45% 현재 직장 상사와 부모가 정기적으로 대화한다 37 14:04 1,253
3107600 유머 올공에 펜스 이게 최선 입니까 19 14:03 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