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지겨운 네 글자, 경우의 수
1,239 9
2026.06.26 01:37
1,239 9

https://youtu.be/S2Dk1c7umLM?si=LIMEBD9TaahtWSyF




2010 남아공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의 염원을 이뤘지만,
자력 진출은 아니었습니다.

1승 1무 1패 뒤 
같은 조 아르헨티나가 그리스를 잡아주는 
경우의 수가 기적처럼 맞아 떨어졌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2패의 벼랑 끝에서 16강이 가능한 길은 
첫째, 우리가 독일을 2점 차 이상으로 이기고,
둘째, 멕시코가 스웨덴을 이기는 그 교집합.

실제 우리가 독일을 2대 0으로 꺾는 
카잔의 기적을 썼지만 멕시코가 지면서 
짐을 싸야 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또 한 번 잔인한 계산을 마주했습니다.

1무 1패로 자력 진출 무산.
3차전에서 우리가 포르투갈을 꺾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이기되, 
2골차 이내로 이겨야 하는 
그 극단의 확률을 뚫고 16강을 완성했습니다.

2002년을 제외하곤 우리가 기억하는 
월드컵의 환희와 눈물 뒤에
이렇게 피 말리는 경우의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비기기만 해도 되는 
역대 가장 유리한 조건에서 
감독은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과 전술로 
일관했습니다.

2014년 자신의 실패를 
그대로 되풀이했다는 비판 속에 
우리 축구의 운명이 다시 
남의 손에 맡겨진 지긋지긋한 
경우의 수 그 늪에 빠졌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체험단 모집 💙 387 06.25 17,1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44,2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24,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31,6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01,1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5,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20,0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6,1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8,2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3,1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34,0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1059 정보 카카오뱅크ai퀴즈 2 08:06 85
3101058 이슈 존예 공주 김유정 4 08:03 634
3101057 이슈 1999년 당시 가요계 탑오브탑들은 거의 다 총출동했다는 IMF 국민위로송 라인업 5 07:58 642
310105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7:57 164
3101055 기사/뉴스 [단독] '불법촬영 혐의' 30대, 경찰 압수수색 중 13층서 추락사 66 07:55 3,210
3101054 이슈 반가와 3 07:54 262
3101053 기사/뉴스 호르무즈 해협서 화물선 피격 신고…IMO "철수작전 일시 중단" 1 07:48 670
3101052 기사/뉴스 '꿈의 직장' 됐다…SK하이닉스, 작년 3200명 뽑고도 이직률 0.9% 11 07:47 1,152
3101051 기사/뉴스 “어젠 10% 급등, 오늘은 10% 폭락” 이러니 ‘단타’할 수밖에…‘빚투 개미’ 역대급 [투자360] 7 07:45 994
3101050 유머 엉덩이부터 내밀어서 집 밖에 나가는 강아지 6 07:44 1,426
3101049 정치 김민석 “보완수사권 폐지로 최종 정리…정부 입법 안 해” 4 07:43 515
3101048 기사/뉴스 '넷째 임신' 김동현, 반포 60평 아파트 살지만 또 '반전세'.."돈 모으는 중" 22 07:41 3,849
3101047 유머 나랑 이빨 갯수 같은거 맞다고? 압도되는데 4 07:35 1,966
3101046 기사/뉴스 “명품 가방 아니라 이젠 가구지”…송도 청라 신흥 부촌에 깃발 꽂은 롯데 4 07:29 2,286
3101045 이슈 매일 만나던 고양이를 못 본척해 봤더니 19 07:28 2,976
3101044 유머 너무 맛있어보이는 치즈빵 레시피 5 07:26 1,598
3101043 유머 바부야 울지만 말고 머리 좀 써봐 1 07:22 1,615
3101042 유머 내가 러브버그를 먹어봤는데, 16 07:21 2,575
3101041 유머 아까 과장님이 빨래 해놔야겠다~하면서 폰 키길래 6 07:21 2,059
3101040 이슈 러브버그가 효도버그였으면 덜극혐이야? 9 07:19 1,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