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물놀이 시설 초등생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시설 관리자 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중대재해수사팀은 시설 관리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시설 운영 업체가 배전반이나 조명 등 설비를 제대로 관리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경찰이 진행한 합동 감식에서는 물놀이 시설의 수영장 벽에 설치돼 있던 조명에서 전류가 흐르고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2일 해당 업체의 시설에 대해 정기 안전 점검을 진행했지만, 당시에는 배전 시설이나 조명 등에서 문제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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