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명보 귀국 현장이 남아공전보다 재밌을 듯"…축구팬 분노 폭발 "정몽규랑 손잡고 나가"
2,359 28
2026.06.25 17:42
2,359 28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각)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졌다.


한국은 체코전 승리와 맥시코전 패배로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한 채 최종전에 나섰다. 이날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반면 1승 1무 1패(승점 4)가 된 남아공은 조 2위를 확정하며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전까지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남아공은 32강 진출을 위해서는 당연히 꺾어야 하는 팀이었다.


그러나 경기 내용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비기기만 해도 32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던 상황에서 홍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한국은 경기 내내 답답한 공격 전개를 반복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과 옌스 카스트로프를 투입했지만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결국 후반 17분 남아공에 결승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축구계 안팎에서는 홍 감독을 향한 비판이 이어졌다. 전술 부재와 선수단 활용 문제, 상대 분석 부족 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가장 크게 분노한 것은 평일 아침부터 경기를 지켜본 축구 팬들이었다. 각종 SNS 채널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명보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한 커뮤니티에는 "정몽규 회장과 손잡고 다시는 축구계에 얼씬도 하지 마라", "한국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졸전", "보기 역겨운 경기였다", "이딴 경기력과 전술이면 여기서 탈락하는 게 선수들, 국민들에게 이로울 거다. 적어도 감독 경질은 확실할 테니", "이미 2014 월드컵 때 망한 감독을 꾸역꾸역 쓰는 건 축구협회 문제다", "홍명보 감독은 한국 축구 퇴보 일등공신"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이럴 거면 그냥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홍명보 감독과 정몽규 회장이 귀국했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올지 보고 싶다.진지하게 그게 지금 경기보다 재밌을 듯"이라는 댓글도 적지 않은 공감을 얻었다.


대한축구협회 SNS도 비판 댓글로 가득 찼다. 팬들은 "이딴 걸 보려고 일주일을 기다린 내가 한심하다", "홍명보 얼마나 지고 싶었는지 감도 안 옴",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최악의 경기력", "(연봉 20억) 감독의 간절함 부족", "명장병 걸린 해줘 축구", "참을 만큼 참았다. 당장 나가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https://v.daum.net/v/20260625161918353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체험단 모집 💙 387 06.25 17,1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44,2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23,6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31,6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01,1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5,7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20,0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6,1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8,2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3,1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34,0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1047 유머 나랑 이빨 갯수 같은거 맞다고? 압도되는데 3 07:35 673
3101046 기사/뉴스 “명품 가방 아니라 이젠 가구지”…송도 청라 신흥 부촌에 깃발 꽂은 롯데 2 07:29 1,108
3101045 이슈 매일 만나던 고양이를 못 본척해 봤더니 11 07:28 1,242
3101044 유머 너무 맛있어보이는 치즈빵 레시피 4 07:26 770
3101043 유머 바부야 울지만 말고 머리 좀 써봐 1 07:22 919
3101042 유머 내가 러브버그를 먹어봤는데, 6 07:21 1,327
3101041 유머 아까 과장님이 빨래 해놔야겠다~하면서 폰 키길래 4 07:21 1,154
3101040 이슈 러브버그가 효도버그였으면 덜극혐이야? 7 07:19 833
3101039 이슈 추억의 젤리 2 07:14 810
3101038 이슈 [월드컵] 32강을 위한 오늘의 국적 일정.jpg 21 07:13 2,537
3101037 이슈 하시모토 칸나와 같이 일드 나오는 채종협 24 07:11 2,796
3101036 정보 진성, 가성, 흉성, 두성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원테이크로 완벽하게 나온 킬링보이스 2 07:09 1,206
3101035 이슈 오늘 월드컵 예선 경기 일정(우리나라 경우의 수 포함) 6 07:08 1,293
3101034 유머 구멍이 났는데 내가 키링일때 🧸 8 07:03 1,498
3101033 이슈 ???: 무릎꿇으라고 안해도 (연인이) 아니 알아서 꿇잖아요.. 이거 마녀사냥이야 뭐야 17 07:02 2,011
3101032 이슈 월드컵 예선 에콰도르 vs 독일 결과 24 07:01 3,245
3101031 유머 음치 조나단에에 고된 레슨하는 이창섭 1 06:59 762
3101030 유머 브라이언(청소광)이 그시절 실검 1위 했던 이유 22 06:29 6,708
3101029 유머 비숑 머그컵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9 06:23 3,428
3101028 정치 “‘참교육’ 식 교권보호국 신설 추진? 학교판 계엄령 멈춰라” 4 06:18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