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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라 불러"…여성 소방관 죽음 내몬 '갑질' 사실이었다

무명의 더쿠 | 06-25 | 조회 수 1610

예비 신부였던 소방관을 죽음으로 내몬 직장 내 괴롭힘의 민낯이 국무조정실 정부 합동 공직복무점검단 조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오늘(24일) 발표된 정부 합동 점검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스스로 생을 마친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A 소방교(당시 28·여)는 사망 직전 15개월간 총 24회 음주 회식을 강요받았습니다.

일부 회식은 노래방,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이어졌으며, 술자리에서는 '서장과 과장 사이에 앉아라', '서장에게 인사드리고 술을 받아라', '편하게 오빠라고 불러라' 등 상식을 벗어난 요구도 빈번했습니다.

전임 서장의 부친상과 장인상에서의 상차림 등 심부름, 주말까지 이어진 서장의 퇴임식 행사 준비, 상사의 차량 운전 등 사적인 노역에도 수시로 동원됐습니다. 휴가로 해외여행을 갈 때는 술·커피 등을 사 오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상사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갑질은 A 소방교의 죽음 이후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A 소방교 사망 후 작성한 면직 인사 관련 공문서에 죽음의 배경에 마치 '남자친구(약혼자)와의 문제'가 있는 것처럼 내용을 왜곡했습니다.


...(중략)


이후 시소방본부는 유가족이 상급 기관인 소방청을 방문한 지난달까지 5개월간 감찰 착수 여부도 검토하지 않고 방치했습니다. 소방청은 사건 공론화 후 국무조정실 점검이 이뤄진 이달 11일까지 약 한 달간 관련자 대면조사조차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55362?sid=102



갑질, 음주 강요로 인해 여성소방관이 돌아가셨는데 크게 이슈화 되지않는 것 같아서 올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추가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언급한 거 뉴스 영상 첨부함


https://youtu.be/kgk4adL2Hcs?si=RKtZwlTcYc8bcq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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