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오빠라 불러"…여성 소방관 죽음 내몬 '갑질' 사실이었다

무명의 더쿠 | 06-25 | 조회 수 1641

예비 신부였던 소방관을 죽음으로 내몬 직장 내 괴롭힘의 민낯이 국무조정실 정부 합동 공직복무점검단 조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오늘(24일) 발표된 정부 합동 점검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스스로 생을 마친 광주 광산소방서 소속 A 소방교(당시 28·여)는 사망 직전 15개월간 총 24회 음주 회식을 강요받았습니다.

일부 회식은 노래방,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이어졌으며, 술자리에서는 '서장과 과장 사이에 앉아라', '서장에게 인사드리고 술을 받아라', '편하게 오빠라고 불러라' 등 상식을 벗어난 요구도 빈번했습니다.

전임 서장의 부친상과 장인상에서의 상차림 등 심부름, 주말까지 이어진 서장의 퇴임식 행사 준비, 상사의 차량 운전 등 사적인 노역에도 수시로 동원됐습니다. 휴가로 해외여행을 갈 때는 술·커피 등을 사 오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상사도 있었습니다.


이들의 갑질은 A 소방교의 죽음 이후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A 소방교 사망 후 작성한 면직 인사 관련 공문서에 죽음의 배경에 마치 '남자친구(약혼자)와의 문제'가 있는 것처럼 내용을 왜곡했습니다.


...(중략)


이후 시소방본부는 유가족이 상급 기관인 소방청을 방문한 지난달까지 5개월간 감찰 착수 여부도 검토하지 않고 방치했습니다. 소방청은 사건 공론화 후 국무조정실 점검이 이뤄진 이달 11일까지 약 한 달간 관련자 대면조사조차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55362?sid=102



갑질, 음주 강요로 인해 여성소방관이 돌아가셨는데 크게 이슈화 되지않는 것 같아서 올림..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추가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언급한 거 뉴스 영상 첨부함


https://youtu.be/kgk4adL2Hcs?si=RKtZwlTcYc8bcqAi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5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호프> 개봉 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860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크림소다같은우동
    • 16:22
    • 조회 45
    • 유머
    • 최유정 x 이세영 비장의 무기 챌린지 💘
    • 16:22
    • 조회 27
    • 이슈
    • 어제 밥 먹으러 갔는데 라면이 살짝 설익은거야
    • 16:20
    • 조회 697
    • 이슈
    19
    • 거제 무야호
    • 16:20
    • 조회 84
    • 유머
    • "재미있으면 TV 앞으로 모인다"…20% 돌파 '김부장'이 증명한 흥행 공식
    • 16:18
    • 조회 104
    • 기사/뉴스
    1
    • 서울 보증금 500 월세 20 원룸
    • 16:16
    • 조회 1342
    • 이슈
    26
    • 코팩 핀셋으로 블랙헤드 제거하는 영상
    • 16:15
    • 조회 1106
    • 이슈
    6
    •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인스타 업뎃 (feat.BBQ신메뉴)
    • 16:15
    • 조회 342
    • 이슈
    2
    • 중년에게 좋은 아침엔 두부 저녁엔 닭고기 식사
    • 16:14
    • 조회 1054
    • 유머
    4
    • 메이크업으로 얼굴 작게 만들기!
    • 16:13
    • 조회 572
    • 유머
    3
    • 아이들 'Gimme Dat Love' 멜론 일간 순위
    • 16:12
    • 조회 405
    • 이슈
    7
    • 소지섭 X 홍진경 소개팅 사건의 전말
    • 16:12
    • 조회 763
    • 유머
    7
    • 황인엽X이혜리 주연 ENA 새 월화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하이라이트 영상
    • 16:12
    • 조회 95
    • 이슈
    • 의외로 실화인 컴퓨터 버리기
    • 16:11
    • 조회 866
    • 유머
    3
    • 기협 "정보통신망법, 언론 위축 불가피… 보호장치 보완해야"
    • 16:10
    • 조회 217
    • 기사/뉴스
    7
    • 속보] 광주일고, 배재고 징계에 선처 호소⋯"어제의 용서 고려해달라"
    • 16:07
    • 조회 1291
    • 기사/뉴스
    68
    • 올공 산적떼들때문에 공연장 바뀐 유노윤호 공연
    • 16:06
    • 조회 3120
    • 이슈
    35
    • 2026 월드컵 득점왕 경쟁 현황
    • 16:06
    • 조회 1163
    • 유머
    16
    • 최유리 '생각을 멈추다 보면' 멜론 일간 54위 (🔺1 )
    • 16:05
    • 조회 164
    • 이슈
    5
    • 새삼 보아 보컬 음색 유니크한거 다시 알게됐다는 노래
    • 16:04
    • 조회 583
    • 이슈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