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설영우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패배 직후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거센 비난에 휩싸이고 있다. 축구 팬들은 "월드컵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국민들을 향해 고소를 운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대표팀 수비수 설영우(FK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월드컵 3차전 경기 종료 약 1시간 뒤 자신의 SNS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통해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관련 게시물 및 댓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며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소통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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