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성숙 “6·25전쟁? 북침입니다, 당연히. 아 죄송, 남침”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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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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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주적이 누구냐’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질문에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곳은 다 우리의 적”이라면서도 “북한은 위협이기도 하고 동포이기도 한 굉장히 이중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한반도의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은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목표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어떻게 (북한과) 관계를 맺고 관리해야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전쟁은 우리가 사는 데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면서 도대체 무엇을 지키기 위해 전쟁하는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6·25가 남침인가, 북침인가”라고 묻자 한 후보자는 옅게 웃으면서 “그건 북침이다. 당연히”라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이 정색하면서 “뭐요?”라고 하자 당황한 한 후보자는 “죄송하다. 남침이다”라고 정정했다. 곧이어 “죄송하다. 제가 긴장했다”며 답변 실수를 인정했다.
한 후보자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주택을 불법 증축했다가 최근에야 철거했다는 지적에는 “구청과 오랜 시간 협의하면서 늦어졌다”며 “늦게 철거한 것은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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