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김무열♥허남준 나화진♥차세계 합격이에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무열은 대학 후배이자 과거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허남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이 "허남준이 김무열을 롤모델로 꼽았던데 두 분이 원래도 친한 사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김무열은 "'스위트홈'이라는 작품을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성균관대를 다녔었는데 (허남준이) 성균관대 후배라고 하더라. 같이 학교를 다니지는 않았는데 밖에서 후배를 만나니까 친밀감이 더 생겼다. (작품에서) 역할도 나를 많이 따르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허남준이) 잘됐고, 우리 작품도 잘 됐으니까 '이거는 꼭 서로 축하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너무 축하한다. 우리 둘 다 축하한다고 했더니 '형님, 저에게도 이런 날이 ㅠㅠ'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김무열은 운동이라는 공동 관심사 덕분에 허남준과 더욱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좋아하는 게 잘 통했다. '스위트홈' 때는 다 같이 상의 탈의가 있었는데 매달릴만한 곳이 있으면 무조건 매달리고 서로 약간 경쟁하는 구도도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 도시락도 싸 오고 누구는 닭가슴살을 갈고 몸에 좋은 거 다 넣어서 죽 만들어서 다니기도 했다"며 "촬영이 늦게 끝나고 다음 날 촬영이 있어도 근처 헬스장을 꼭 섭외하고는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방에 작은 동네에서 촬영했을 때는 늦게까지 하는 헬스장이 딱 한 개 있었는데 서로 약속 안 하고 가도 가면 이미 운동하고 있다. 관장님께서 '오늘 영업 끝났다'고 할 때까지 운동했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6062514070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