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총리는 미국을 방문해서는 밴스 부통령과 전화번호를 교환해 핫라인을 구축하고, 중국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와는 비공개 만찬에서 셀카를 찍는 등 주요국 정상급 인사들과의 친분 교류에도 나섰다.
김 총리는 지난 23일 비공개 만찬에서 리창 총리와 나란히 앉았다. 그는 "중국이 배려를 좀 한 것"이라며 "리창 총리 옆자리에 제가 앉고, 바로 옆에도 총리회담에 참석한 국무원의 비서장이 자리했다. 중국 측이 신경을 써서 대화할 수 있게 배려해 준 것 아니겠나"라고 밝혔다.
이어 "한중 간에 그런 의미가 있고, 우호적이었다"라며 "리창 총리는 소탈하고 친근한 분위기"라고 평가했다.
특히 해당 셀카가 이재명 대통령이 방중 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셀카를 찍은 것을 연상시키는 가운데 "제가 셀카를 많이 안 찍는데, 그래도 명색이 총리를 만나러 왔는데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한 걸 따라는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9023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