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00만원 이상 고가 월세 1년새 11% ‘쑥’
489 4
2026.06.25 11:22
489 4
대출 한도가 줄어들고 세금 부담 증가에 따라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하면서 고가 월세 계약이 속속 체결되고 있다. 기존 전세로 내놓았던 주택도 동일 보증금에 월 수백만원 상당의 계약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1월 1일~6월 24일) 아파트 월세 300만원 이상의 계약은 총 40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654건)과 비교해 11.7%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비교적 저렴했던 외곽지역에서도 고가 월세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에서 올해 체결된 300만원 이상의 월세 계약은 21건으로 전년 동기(9건) 대비 2배 이상 뛰었다. 대다수가 신규 계약이었다.


강남권 및 한강벨트에선 계약을 갱신하며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경우가 눈에 띈다. 마포구 공덕동 '공덕파크자이'의 전용 84.99㎡는 지난 2월 보증금 3억원, 월세 340만원에 갱신 계약이 체결됐다. 이전 계약은 보증금 3억원의 단순 전세였는데 계약을 갱신하면서 보증부월세로 바뀐 것이다.

송파구 거여동 '송파레이크파크호반써밋'의 전용 110.85㎡도 올해 3월 보증금 4억원, 월세 300만원에 갱신 계약이 체결됐다. 이전 계약은 보증금 3억원의 전세 계약이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의 전용 169.31㎡ 또한 올 2월 보증금 15억7500만원, 월세 557만원에 갱신 계약을 맺었는데, 이전 계약은 보증금 15억원의 전세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연립·다세대 주택도 상황은 비슷하다. 올해 들어 월세 100만원 이상 연립·다세대 계약은 5126건으로 전년(4536건) 대비 13% 증가했다.

성북구 정릉동 정릉동레몬트리 전용 57㎡는이달 보증금 1000만원, 월세 100만원에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 이전 계약은 보증금 2억4000만원의 전세 계약이었는데, 갱신하면서 월세로 전환한 것이다. 보증금의 약 90%를 연 4% 금리로 전세대출 받았을 경우 월 이자 부담이 약 74만원 수준이란 점을 고려하면 주거비 부담이 커진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33466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오싹한 연애>의 레이나 호텔 체크인🔑 초대권 이벤트 👻🏨 57 10:27 4,3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74,4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85,7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68,5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248,0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0,7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7 21.08.23 8,624,9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29,5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5 20.05.17 8,753,3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7,5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1,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3948 유머 안불쌍한데 불쌍해짐 12:46 153
3103947 기사/뉴스 [단독]일과 사랑 다 잡은 김규원, 차기작은 '궁전랜드' 1 12:46 261
3103946 이슈 하츠투하츠 'Lemon Tang' 멜론 일간 36위 (🔺18 ) 1 12:46 52
3103945 이슈 나 옛날에 동네 작은 카페에서 알바했었는데 갑자기 정장입은 남자 둘이 들어오더니 아메 100잔 시키는 거임? 2 12:46 387
3103944 기사/뉴스 배우 김규리 악플러, 징역 1년 선고…565회 모욕 혐의 6 12:45 313
3103943 기사/뉴스 “한국 경찰에 밥 꼭 사고 싶다”…젠슨 황 딸, 마포서에 ‘감사 메일’ 보낸 사연 1 12:43 504
3103942 팁/유용/추천 [단독] 하이닉스 목표가 '500만원' 노무라 리포트…사실이 아니었다 11 12:43 1,180
3103941 유머 술 먹고 대리운전 절대 안부른다는 유명인ㄷㄷ 9 12:42 1,189
3103940 이슈 일월오봉도에 영감을 받은 케이크🎂 4 12:42 617
3103939 유머 [핑계고] 개그맨들에게 질려버린 홍현희 친오빠 썰 2 12:41 653
3103938 기사/뉴스 충격, "목 조르고 성폭행했다" 월드컵 스타, 통역사 강간 혐의 피소…FIFA도 비상걸렸다 7 12:41 1,514
3103937 이슈 방탄소년단 뷔 2017년vs2026년 8 12:41 270
3103936 이슈 스트레스 없어 보이고 좋겠네 2 12:41 342
3103935 기사/뉴스 직원 600명 1인당 '100억 돈벼락'…평범한 회사원 '주식부자' 만든 '이 회사' 12:40 675
3103934 기사/뉴스 참사 속 유일한 위안…우리 강인이 보소, 메시·음바페와 나란히 '베스트 11' 우뚝 [2026 월드컵] 7 12:38 400
3103933 이슈 벤투 :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14 12:38 1,336
3103932 이슈 리오넬 메시 팬텀 드리블.gif 2 12:37 505
3103931 기사/뉴스 "주식에 돈 태우고 기도가 절로 나와요"…코스피 공포지수 역대 최고 3 12:36 648
3103930 유머 장사가 안되는 카페 근황.jpg 8 12:34 2,015
3103929 이슈 2002 월드컵 4강 진출의 순간 12:34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