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본투표 이틀로 확대, 개표는 투표 다음날"... 선관위 노조, 與에 개혁안 보고
1,432 38
2026.06.24 18:55
1,432 38

與 선거개혁 TF-선관위 실무진 비공개 회의
"가능한 빨리, 선관위 해체 수준 개혁하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안을 준비 중인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선관위 실무진으로부터 자체 개혁안을 보고 받았다. 본투표를 이틀로 확대하고 개표를 투표 다음날 실시하자는 것이 골자다. 민주당은 이러한 실무진 의견을 바탕으로 각계 의견을 추가 수렴해 개혁안을 완성할 계획이다.

 

선관위 노동조합은 이날 '민주당 국민참정권 수호를 위한 제도개혁 태스크포스(TF)'에 선관위 개혁 방안을 담은 의견서를 제출했다. 해당 문서는 선관위 노조가 전국 선관위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작성한 것이다. 민주당 TF는 6·3 지방선거 당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재발 방지를 목표로 10일 출범했다.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의견서에는 선거제도를 근본적으로 수술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사전투표 2일, 본투표 1일'인 현행 선거제도를 '사전투표 2일, 본투표 2일'로 개편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본투표 중심으로 선거를 재설계해 투표 참여 기회는 보장하면서도 선거 행정을 간소화하자는 것이다.

 

아울러 당선 확정 직후 임기가 시작되는 재·보궐선거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선거에 '익일 개표'를 도입하는 방안도 담겼다. 현재는 투표 당일 저녁부터 개표가 시작된다. 노조 측은 구체적으로 △투표 종료 즉시 투표함을 봉인하고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 입회 하에 공개적으로 보관하며 △추가로 폐쇄회로(CC)TV를 통해 24시간 감시하면 익일 개표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인력이 한정된 가운데 선거일 투표 사무와 개표 사무가 동시에 이뤄지다 보니 업무 부담이 늘어나고 긴급 현장 대응력이 떨어진다는 게 노조 측 진단이었다"고 전했다.

 

또 선관위가 투표 감독과 검증에 집중하도록 하고, 실제 투표소 운영 등 선거 집행 실무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체단체에 맡기는 방안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노조 측은 "투표소 운영과 인력·시설 관리는 사실상 지자체가 담당하고 있으나, 책임은 선관위에 집중돼 지휘체계의 이중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취지로 이유를 설명했다고 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38431?sid=001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 X 더쿠💚 더 강력해진 #민트클렌징밤 2세대 출시 체험단 모집 (50인) 340 06.22 36,2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25,2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01,1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15,6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81,5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4,1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6,5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1,9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6,0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0,5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6,5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649 이슈 핫게간 지디 소속사 이미 서울에도 로봇파크 개장함 22:37 266
3099648 이슈 김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22:36 116
3099647 이슈 외국 틱톡에서 유행이라는 ‘빌리 츠키 트렌드’ 1 22:36 356
3099646 기사/뉴스 경찰청장 대행 "잠실 봉쇄 투표함, 사회적합의 이뤄져야 사안 해결" 14 22:33 270
3099645 팁/유용/추천 눈물 감동 재미를 한번에 옛날에 찍은 사진 그대로 재현하기 1 22:32 254
3099644 기사/뉴스 '유퀴즈' 허남준 "'멋진 신세계' 대사 모 아니면 도…자신 있게 했다" 2 22:32 207
3099643 이슈 이무진 피셜 중학교 때 댄스부 인싸선배 바이브였다는 남돌 2 22:32 537
3099642 이슈 가능이 느껴지는 비주얼 사극 박지훈 X 김유정 6 22:32 250
3099641 기사/뉴스 '유방암 완치' 이성미 "박미선 투병 소식에 무너졌다" 고백 (퍼펙트라이프) 22:31 293
3099640 이슈 독일 다니엘 2세 딸로 밝혀져 6 22:30 1,305
3099639 기사/뉴스 [TVis] 허남준 “없던 상탈신, 계속 생겨…카니보어 다이어트 중” (유퀴즈) 1 22:28 452
3099638 이슈 레전드 착장이라고 난리난 하투하 마린룩 스춤 6 22:28 757
3099637 이슈 세븐틴 팬미팅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챌린지 코너' 소속사 직캠 ver. 11 22:23 543
3099636 유머 일본 입국신고서 주소에 다양한 주소를 써본 사람 29 22:22 2,747
3099635 이슈 내가 본 고양이중 가장 cg 같은 고양이 (약간 놀람주의) 6 22:22 787
3099634 이슈 발레코어에 미국 하이틴깔로 컴백하는 것 같은 여돌..gif 3 22:21 1,407
3099633 유머 실제라면 개미들 통곡할 웹툰 40 22:20 2,772
3099632 이슈 오늘 두번째 투어로 도쿄돔 재입성한 아이브 떼창 11 22:19 777
3099631 이슈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현재 피해상황 (진행중) 51 22:17 3,205
3099630 유머 10명중 8명은 틀린다는 각도문제 58 22:16 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