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맥주 4캔 샀는데 “6800원입니다”…편의점서는 못 산다는 ‘초가성비’ 맥주 나왔다
2,368 3
2026.06.24 13:39
2,368 3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34297?ntype=RANKING

 

만땅맥주. 사진 제공=소진공

만땅맥주. 사진 제공=소진공고물가 시대 990원 ‘착한소주’에 이어 1700원짜리 맥주가 나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동네슈퍼 활성화를 위해 전국 슈퍼마켓 단체와 손잡고 초저가 맥주 판매에 나선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소진공은 스퀴즈맥주,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마트협회,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KVC)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네슈퍼 전용 상품인 ‘만땅맥주’를 출시하기로 했다.

만땅맥주는 이날부터 전국 약 3만개 동네슈퍼를 통해 소비자가 1700원에 판매된다. 소비자 물가 부담을 낮추고 동네슈퍼 방문객을 늘려 골목상권 매출 증대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만땅맥주는 스퀴즈맥주가 생산한 100% 라거 맥주로, 슈퍼마켓 협·단체와 소상공인 상품을 연계한 상생 프로젝트 상품이다. 특히 국내 슈퍼마켓 업계를 대표하는 3개 단체가 처음으로 공동 참여하는 전국 단위 협력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소진공은 맥주와 함께 안주 상품 3종도 선보인다.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되던 새우칩과 남원김부각협동조합 제품, 백년소상공인 제품 등이 전국 동네슈퍼에 함께 입점한다.

(중략)

소진공은 앞서 지난 4월에도 선양소주와 함께 ‘착한소주’ 프로젝트를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선양소주는 소진공, KVC와 함께 990원짜리 소주 990만병을 전국 1만여 개 슈퍼마켓에 납품했다.
 

술 덜 마시는 한국 사회


이러한 값싼 제품 출시 배경에는 주류 소비 감소세가 자리한다. 주류 시장이 전반적인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올해 1분기 국내 주류 소비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과 가계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가구의 월평균 주류 실질 소비지출은 1만 3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뒷걸음질 쳤다. 물가 변동분을 뺀 실질 기준으로 지출이 9.0% 감소했다는 의미로, 2019년 분기 통계를 손질한 이후 가장 큰 낙폭이었다.

국세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국내 주류 출고량은 2015년 401만 4872㎘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시기인 2021년 321만 4807㎘로 감소한 데 이어, 2024년에는 315만 1371㎘까지 줄었다. 2015년과 비교하면 10년간 약 21% 감소한 셈이다.

세계적 흐름도 비슷하다. 국제주류시장연구소(IWSR)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주류 소비량은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이에 국내 주류업계는 특징을 살린 제품이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 등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힘쓰고 있다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쿨포스쿨 무드 프라이밍 아이즈 체험단 30명 모집 269 06.21 42,2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20,9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98,1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15,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75,37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62,1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6 21.08.23 8,614,7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4 20.09.29 7,520,8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3 20.05.17 8,746,0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30,5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25,8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292 유머 러바오 육아 안 하는 자신을 반성 중 ㅋㅋㅋㅋㅋ🐼💚 16:14 162
3099291 기사/뉴스 정부, 대기업 성과급 잔치 제동…이사회·주총 결의 의무화 검토 16:14 47
3099290 이슈 [MLB] 이정후 축구 샤라웃 세레머니가 궁금했던 자이언츠 코치 2 16:12 311
3099289 이슈 [펌] 서울 아파트의 사랑스러움 16:12 505
3099288 기사/뉴스 [속보]강원 고성 초도해변서 실종된 고교생,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4 16:11 992
3099287 유머 뭔 자료인지도 모르겟고 강 태민만 생각남 5 16:10 578
3099286 기사/뉴스 [단독] 비트코인 22억원어치 사라졌는데...경찰, 책임자 감찰 없이 종결 17 16:08 635
3099285 기사/뉴스 길 잃은 치매 노인 1.5㎞ 함께 걸어 귀가 도운 고교생 12 16:08 707
3099284 이슈 [KBO] 2026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투표 & 선수단투표 수 13 16:08 806
3099283 정치 17년간 노대통령 조롱은 참아도 본인들 욕은 17일도 못참아 19 16:04 1,597
3099282 이슈 아이브, 日 5대 스포츠지 1면 접수 1 16:04 817
3099281 기사/뉴스 네덜란드서 '12세 미만' 첫 안락사..."존엄하게 죽을 권리" 3 16:03 401
3099280 이슈 스압주의) 예쁘게 잘 만들어서 반응 폭발중인 테일즈런너 캐릭캐릭체인지 콜라보.jpg 1 16:03 460
3099279 정보 [KBO] 2026 올스타전 최종 베스트 12 엔트리 26 16:03 1,148
3099278 기사/뉴스 [속보] 4월 출생아 증가율 18% '역대 최고'...출생아 7년 만에 최대 9 16:02 527
3099277 이슈 트위터에서 호불호 갈리고 있는 신개념 팬싸 응모방식 39 16:01 1,681
3099276 기사/뉴스 [단독]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법무부, 국민 의견 듣는다 4 16:00 265
3099275 기사/뉴스 '에이스 공무원’도 삼전닉스로…높아진 위상에 관료들 줄이직 3 15:59 441
3099274 이슈 요즘 소아비만 2배 폭증해서 난리 난 상황에 뜬 캐나다 연구  27 15:59 2,843
3099273 이슈 인간에 의해 진화가 가속된 바퀴벌레 선생님들. 17 15:58 1,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