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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97표 개표도 안했다”…선관위, 알고서도 개표 종료

무명의 더쿠 | 13:27 | 조회 수 24123

4년 전, 서울 구로구 개봉2동에서는 5백 표 가까운 투표지가 아예 개표조차 되지 않았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2022년 6월, 서울 구로구 개봉2동에 사는 만여 명의 유권자는 서울시장과 교육감 선거에 투표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장 투표수는 만 384명이 집계됐지만, 함께 투표한 교육감의 경우 9,887명으로, 497명이 적습니다. 알고 보니 이 497명의 표, 아예 개표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선관위는 해당 투표함이 개봉된 것은 맞지만 개표용 투표지 분류기에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서울시선관위는 심지어 개표 과정에서 이미 투표자 수의 오차를 인지했지만, 정확한 이유를 확인하지 않은 채 공식 개표 절차를 종료했습니다.

결국 선거 다음 날에야 운반용 바구니에 담긴 상태로 개표가 안 된 497표를 CCTV를 확인해 찾았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 같은 사실을 보고 받고도 정정하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205217?sid=102


 https://img.theqoo.net/jyelXe

KBS가 네 차례 지방선거 데이터를 분석해 

개표 오류 정황을 발견한 것만 읍면동 7곳 추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20521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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